명일역카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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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79페이지(Cafe79page) ; 명일동 분위기 좋고 음료, 디저트 맛있는 카페카테고리 없음 2024. 1. 16. 12:40
토요일 저녁에 친구와 명성교회 근처에서 티타임을 하려고 했는데 근처 카페들은 일찍 문을 닫았더라구요~ 주변을 살펴보다 명일여고 버스정류장 근처 지하에 위치한 카페가 보이길래 내려가보니 9시까지 오픈하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어요! 바로 카페79페이지(Cafe79page)였는데요, 분위기도 아늑하고 음료와 카야토스트가 맛있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협찬NO! 내돈내산 후기) 카페79페이지(Cafe79page)는 지하철 5호선 명일역에서 도보로 약 7~8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명일여고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는 곳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서 눈에 확 띄지는 않는데 찾기 어렵지는 않아요! 카페79페이지(Cafe79page) 오픈시간 매일 오전 7시~오후 9시 지하1층에 위치해 있지만 미술작품들과 화초들이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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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팔 ; 강동구 명일역 카페추천 / 야외 공간이 예쁜 카페카테고리 없음 2023. 3. 13. 15:26
지난 토요일 늦은 오후 친한 동생과 강동구 명일역 근처에 위치한 카페나팔에 갔어요! 분위기가 조용하고 야외에 작은 정원같이 꾸며진 공간이 있는 카페라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커피도 괜찮았구요!(협찬 아니에요! 직접 돈내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카페나팔은 지하철 5호선 명일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카페에 문의하니 주차를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카페 통유리 앞에 있는 주차공간이라 그런지 아님 다른 층에서도 사용하는 공간이라 그런지 손님들은 이곳에 주차를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명일역 카페나팔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꽤 늦은 시간까지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명일역 카페 나팔의 음료 메뉴를 살펴보니 커피 종류보단 커피 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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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커피 맛집 명일역카페 엔메르 내돈내산 후기; 명일동 카페 추천카테고리 없음 2022. 8. 15. 17:13
한달 반 전쯤 강동구 명일역 근처에서 카페를 찾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엔메르! 그 때 음료가 너무 맛있었던 터라 기억에 남았었는데 크로플도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다시 한번 찾아갔어요!(협찬 아니에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명일역에서 도보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아주아주 살짝 골목 안쪽에 있지만 파란색 문이 눈에 띄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이 날은 크로플을 먹고 싶어서 간거라 크로플과 커피를 주문했어요! 저는 아이스 아인슈페너를 주문했고 친구들은 카페라떼, 오레그랏세,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명일역카페 엔메르는 커피 주문시 디카페인도 가능하고 샷추가도 가능해요! 먼저 오레그랏세는 연유라떼라고 생각하심되요! 친구는 샷 추가한 아이스오레그랏세를 주문했어요! 밀크티는 색이 굉장히 연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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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메르 카페 후기; 음료도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은 명일동 카페카테고리 없음 2022. 6. 30. 00:54
얼마전 명일역 근처에 위치한 엔메르 카페에서 차를 마셨는데 차도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은근 좋아서 후기를 남겨봅니다(협찬 아니에요! 직접 돈 내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명일동 카페인 엔메르는 명일역 지하철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살짝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어요~ 하지만 파란색 커다란 문과 파란 조명간판 덕에 눈에 금방 띄더라구요~ 사실 명일동 카페 엔메르는 요 파란 문과 파란 간판 덕에 저도 우연히 발견한 카페였답니다! 엔메르는 불어로 "바다에서"라는 뜻을 가진 말이더라구요~ 그래서 카페 안과 밖에 파란색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줬나봐요~ 바다가 연상되도록 말이죠~ 명일동 카페 엔메르는 큰 편은 아니었지만 테이블 수가 많지 않고 간격이 넓어서 좁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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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씨모; 강동구 명일역 음료, 디저트 맛있는 카페카테고리 없음 2022. 5. 24. 13:17
몇일 전 주말에 강동구 명일역 1,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카페인 카페씨모에 갔다왔어요~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고 인테리어도 예뻤던 카페라 포스팅을 해 봅니다(협찬 아니에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카페씨모는 외관건물을 봤을 때 굉장히 커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니 한 층만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카페 크기는 동네카페 치고 작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갔을 땐 살짝 답답한 느낌이 들긴했어요~ 저희가 들어갔을 때 한 테이블만 여유가 있었고 다 찼더라구요! 평일에 가면 좀 여유로운 느낌이 들것 같은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네요! 명일역 카페씨모는 인테리어가 예뻤어요! 따뜻한 색의 조명들과 거울, 꽃과 식물들, 인테리어책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전체적으로 우드 톤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앤티크한 느낌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