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은다리역, 명일역 북카페추천; 카페램프 내돈내산 후기

종종 가는 명일동 북카페인 카페램프는 굽은다리역과 명일역 사이 명성교회쪽으로 오늘 길에 위치한 글로리아 커뮤니티 센터 1층에 위치해 있어요~
공간도 넓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북카페인데 커피와 티도 맛있어서 명일역이나 굽은다리역에서 카페 가실 분들에게 카페램프 추천해드려요(협찬NO! 내돈내산 후기)

카페램프는 북카페라 책이 한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도 있고 구매도 가능한데 열람이 가능한 책은 책 뒤에 GCC도장이 찍혀 있답니다!

굽은다리역, 명일역 북카페, 카페램프 운영시간
화~금요일: 오전 9시~오후 8시
토요일: 오전 7시 30분~오후 8시
라스트 오더: 저녁 7시
월요일, 주일 휴무
단, 주일에는 근처 카페에서 음료를 사서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요~(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굽은다리역, 명일역 카페램프의 서점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용시간이 카페랑은 좀 다른데요,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월요일 휴무

이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굽은다리역, 명일역 북카페, 카페램프는 글로리아 커뮤니티 센터 1층을 다 쓰기 때문에 공간이 정말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고, 커다란 테이블도 꽤 있어요~
커다란 테이블에는 노트북이나 전자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 등이 있어서 편안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해 놓았어요~
그래서인지 노트북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위의 사진에서 노란색으로 부위는 공간은 키즈존인데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빙 둘러져 있고,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고 놀수 있도록 커다란 매트가 있어서 아이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옆 쪽에 보이는 커다란 전자칠판에 그림을 그리며 놀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기도 좋은 카페에요!

그리고 회의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실도 있는데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서 조용한 분위기 가운데 여러명이 모여 미팅하기 좋아요!
 

커뮤니티 실을 이용하려면 1층 관리실에 문의하면 되요~

그리고 얼마전 굽은다리역, 명일역 북카페 카페램프에서 퇴근길 콘서트도 진행했었어요~

그래서인지 그랜드 피아노도 한쪽에 놓여져 있더라구요~

테이블 위에 카페램프 이용 안내에 대해 자세히 적힌 안내문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심 좋을 것 같아요~

참! 굽은다리역, 명일역 북카페, 카페램프는 주일을 제외하곤 주차하기도 정말 좋아요~

건물 지하에 주차장도 넓직하고 그 옆에 야외 주차장(여리고 주차장)도 있어서 자가용 이용해서 오기 편하답니다~

단, 주일에는 명성교회 교인들이 주차를 정말 많이 하기에 주차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굽은다리역, 명일역 북카페, 카페램프 메뉴

굽은다리역, 명일역 북카페, 카페램프에는 커피와 커피와 음료가 다양하게 있고, 디저트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아침에는 모닝세트도 팔더라구요~

 요즘 원두값이 오르면서 동네 카페도 커피값이 많이 올라갔는데 카페램프의 메뉴들의 가격은 합리적인 것 같아요~

근데 커피맛도 티 맛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루이보스 피치티

굽은다리역, 명일역 북카페 카페램프의 루이보스 피치티는 루이보스티와 복숭아 아이스티의 만남인데 요 둘의 조합이 정말 좋더라구요~

상큼하고 달달한 복숭아 향과 맛이 루이보스의 차분한 맛과 잘 어우러지면서 기분좋은 정도의 단맛을 내는 깔끔한 티에요!

저는 정말 맛있게 먹은 티에요~

저는 늦은 시간에 커피를 못 마시는데 다음에 카페램프에 오후에 가면 또 마실것 같은 메뉴에요~

단, 아이스로만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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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화이트

좀 더 진하지만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마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플랫 화이트!

컵도 너무 예뻐요~

카페라떼

하트를 만들어 주신 것 같은데 살짝 모양이 어설프지만 커피맛은 정말 진하고 맛있었답니다! 

커피와 티 맛도 좋고, 분위기도 편안한 굽은다리역, 명일역 북카페 카페램프! 추천해드려요~~

나의 기도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시편 88편 2절)

www.shallwelist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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