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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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역카페 빽다방 뱅쇼, 빽사이즈 원조커피 내돈내산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5. 1. 31. 11:31
얼마전 명일역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에 위치한 빽다방 명일역점에서 티타임을 나눴어요~빽다방 명일역점은 큰 도로변에 위치해 있고 카페 전체 벽이 샛노란색으로 칠해져 있어서 눈에 확 띄더라구요~카페는 작은 편이지만 오픈시간도 길고 메뉴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참 착해서 후기를 올려봅니다!명일역 카페 빽다방 오픈시간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명일역카페 빽다방은 들어가자 마자 기계로 주문이 가능하게 되어 있고, 음료가 나오는 동안 카운터 맞은편에 위치한 긴 의자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어요~맨 안쪽에 카페에 앉아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테이블도 작고 갯수도 많지 않아 한번에 수용가능한 인원이 10명도 안되는 것 같아요~다행히 저희가 갔을 땐 테이크아웃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테이블에 앉아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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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레드 와인으로 초간단 뱅쇼 만들기 - 남은 와인 활용카테고리 없음 2021. 2. 20. 10:47
집에 레드 와인 남은 게 있으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집에 과일이 있어서 뱅쇼를 만들기로 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되면 카페에서 파는 시즌메뉴라 종종 마셨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뱅쇼만드는 법을 찾아보니 별로 어렵지 않길래 저도 한번 만들어 봤죠! 재료: 레드와인, 과일, 설탕, 시나몬스틱 과일은 집에 있는 사과와 귤을 이용했는데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이 나는 과일들 중 넣고 싶은 걸 넣으면 될 것 같아요~ 배를 넣어도 되고, 집에 오렌지나 레몬 등이 있으면 넣어도 되구요~ 설탕대신 꿀을 넣어도 되요! 그리고 팔각을 넣기도 하는데 저는 팔각은 넣지 않았어요~ 먼저 과일을 세척하고 자릅니다.(껍질 채 넣을 경우 깨끗이 세척해 줘서 껍질채 잘라주세요~ 전 사과는 껍질째 넣는데 귤은 그냥 껍질 벗기고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