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 구매 후기

TV에서 다니엘 헨리가 선전하면서 어느순간 익숙해진 폰타나!

마트에서 장을 볼 때 그래서 폰타나에서 나온 파스타 소스나 면을 몇 번 구매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를 사 먹어 봤어요~(협찬 아니에요~ 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

 

 

장을 보는데 2병을 묶어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폰타나 파스타 소스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한 병 당 양이 살짝 작은 편이긴 해요~ 정확한 양은 430g인데 조리해 보면 한 병 당 3~4인분 나오더라구요~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는 라구소스(미트소스)로 토마토페이스트(미국산, 토마토 100%), 양파(국산), 돼지고기(국산), 쇠고기(호주산), 순베이컨(외국산), 휘핑크림, 마늘, 청피망, 샐러리, 당근, 생강, 허브믹스, 치킨스톡, 그레이티드파마산치즈, 카놀라유, 설탕, 화이트루가 들어가 있어요~

 

 

유통기한은 구매한 날짜로 부터 약 1년 정도라 넉넉한 편이구요~

 

 

라구소스(미트소스)에 대한 설명도 포장상자에 적혀져 있었는데요 라구소스는 다진 고기와 채소를 오랜시간 끓여 만든 소스로 파스타를 조리할 때 쓰는 미트소스에요! 라구소스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중 볼로냐 식과 나폴리식 라구소스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는 볼로냐식이구요~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에 들어가는 고기의 종류는 쇠고기, 돼지고기, 순베이컨인데요 쇠고기는 2.5%, 돼지고기 5%. 순베이컨 0.5%가 들어가 있어요~

 

 

폰타냐 파스타 소스는 병뚜껑과 유리병에 종이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어서 개봉을 했는지 안했는지의 유무를 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디자인적으로도 좀 예쁜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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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 안에 아까도 말했듯이 고기와 여러 야채가 들어가 있는데 눈으로도 뭔가가 들어가 있는게 보여요~ 하지만 알갱이가 좀 많이 작아서 눈으로 어떤 재료가 들어가 있는지 일일히 확인하긴 힘들고 씹는 식감이 많이 느껴지진 않아요~ 하지만 맛은 풍성해요!

그리고 색은 일반 토마토 소스에 비해 아주 조금 덜 빨간것 같아요~ 아무래도 치즈와 휘핑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맛 역시 일반 토마토 소스에 비해 좀 더 부드러운 편이에요~ 새콤한 맛이 있긴 하지만 아주 새콤하지는 않고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맛도 나서 로제소스와 일반 토마토 소스의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원래 저는 일반 토마토 소스로 파스타를 만들면 새콤한 맛이 강해서 우유를 좀 넣거나 치즈를 많이 넣게 되는데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로 파스타를 만들 땐 우유나 치즈 안 넣고 만들어 먹어도 제 입맛엔 잘 맞더라구요~

 

 

위, 아래 사진은 집에 있는 야채(버섯, 양파, 마늘, 브로콜리)와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를 이용해서 파스타 만드는 것을 찍은거에요~

 

 

요즘엔 시중에 파스타소스가 참 잘 나와서 집에서도 손쉽게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아요~

 

 

제 입맛에는 잘 맞아서 전 다음에 또 구매할 것 같네요~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잠언 5장 2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