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신사역 근처에서 친구들과 삼겹살을 먹으러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에 갔어요! 금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런가 테이블이 다 차더라구요 일단 고깃값도 착하고, 직접 고기를 구워줘서 너무 편하고 고기와 김치가 정말 너무 맛있어서 배부르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답니다!(협찬NO! 내돈내산 후기)
무쇠김치삼겹은 체인이라 다른 곳에서도 몇번 봤지만 직접 가서 먹어본건 처음이었는데요, 왜 이름이 무쇠김치삼겹인지 먹어보니 알겠더라구요! 무쇠에 잘 익은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와 국내산 삼겹살을 구워주는데 그 맛이 진짜 일품이에요!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은 신사역에서 도보로 1~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발렛파킹 가능해요! 음식점이 적당히 넓은 편이고 테이블이 많아서 한번에 수용가능한 인원이 꽤 되는데 금요일 저녁에는 대기할 정도로 사람이 많아요! 처음 저희가 갔을 때 테이블이 좀 있었는데 음식을 주문하고 먹는 동안 테이블이 다 차고 고기를 다 먹고 나간 후에 밖에 대기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답니다!
벽면에 유명인사들의 사인들이 쫘악있는 걸 보니 맛집 분위기가 솔솔 나더라구요!
무쇠김치삼겹 신사점 메뉴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의 메인메뉴는 단촐해요! 삼겹살, 목살, 무쇠막창! 삼겹살의 경우 무쇠김치삼겹과 무쇠미나리삼겹 이렇게 2종류구요~ 물론 사이드 메뉴는 있구요~
저희는 일단 4명이 가서 무쇠미나리삼겹 4인을 주문했어요! 커다랗고 두꺼운 무쇠가 테이블 가운데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뜨껍게 달궈진 무쇠에 삼겹살을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주는데 기름이 많이 튀긴다고 무쇠 주위에 철판을 둘러주더라구요! 센스 굿굿!!
고기가 어느정도 익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무쇠 가장자리로 둘러주고 그 가운에 모인 삼겹살 기름에 국산 재료로 만든 잘익은 배추김치 반포기를 구워주는데 진짜 김치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728x90
그리고 두부와 미나리를 올려주는데 비주얼도 완전 장난 아니었어요!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에서는 고기를 싸 먹을 수 있는 상추, 깻잎 쌈무, 새콤달콤하게 무친 파채를 주고, 마늘과 고추를 갖다줘요!
그리고 요 쌈장도 진짜 맛있더라구요!
요즘 양파쌈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양파쌈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직원한테 말하라고 적혀져 있어서 양파달라고 하니 저렇게 큼직하게 썰은 양파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보통 파채하면 고춧가루를 넣은 빨간 파채가 떠오르거나 간장 소스에 절인 파채가 생각나는데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에서는 고추가루를 뺀 새콤달콤한 파채를 줘서 신선했어요!!
잘익은 삼겹살을 그냥 소금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채소와 같이 곁들여서 먹어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김치와 함께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의 고기 1인분은 130g으로 양이 좀 적어서 저희는 4인분을 진짜 순삭해 버렸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 바로 무쇠김치삼겹 3인분을 추가해서 주문했답니다! 미나리도 향긋하니 맛있었지만 미나리보단 김치가 더 맛있어서 고기 추가할 땐 무쇠김치삼겹으로 주문했어요!
요즘 유행한다는 양파쌈도 싸서 먹어봤는데 저는 맵찔이라 양파의 약간 아릿한 맛이 저는 맵게 느껴지더라구요!
김치 볶을 때 생각나는게 두부김치인데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에는 두부도 같이 나와서 삼겹살 기름에 지져줘요~ 그래서 맛있게 볶아진 김치와 두부도 함께 먹을 수 있는데 요 아이디어 진짜 굿!
그리고 고기에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 마늘기름장, 멸치젓도 나오는데 다 맛있지만 그래도 전 김치랑 같이 먹는게 제일 맛있어서 소스는 거의 손을 대지 않았어요
무쇠김치삼겹 신사점 깍두기미나리볶음밥
고기 7인분을 다 먹고 난 후 볶음밥 2인분도 주문했어요!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의 볶음밥은 미나리와 깍두기가 들어가서 이름이 깍두기미나리볶음밥이더라구요!
볶음밥 역시 직원이 맛있게 볶아줘요! 식감 때문에 깍두기를 넣은 것 같은데 깍두기가 좀 시콤한게 저는 오히려 깍두기 대신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의 맛있는 배추김치만 넣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맛있었답니다!
무쇠김치삼겹 신사점 살얼음열무국수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에 간 날 날씨가 진짜 너무 더웠어요~ 게다가 불 앞에 있으니 너무 더워서 시원한 살얼음열무국수가 절로 땡기더라구요~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의 살얼음열무국수에는 열무김치가 가득 올라가 있는데 전 새콤달콤한 맛을 기대했는데 뭐랄까 약간 짭조름한 맛이 강하더라구요~ 그래서 쌈무를 좀 가득 넣어서 먹으니 제가 원하는 새콤달콤한 시원한 국수가 되서 맛있게 먹었어요!
무쇠김치삼겹 신사점은 일단 고기를 직원이 직접 구워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 고기와 김치가 너무 맛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일 것 같아요! 1인분 가격만 보았을 땐 싼 편인데 고기 양에 비하면 다른 고깃집과 비슷한 것 같아요! 신사역 근처에서 삼겹살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무쇠김치삼겹 신사점 추천해드립니다!
무쇠김치삼겹 신사점 오픈시간 월~금요일: 오전 11시 30분~밤 12시 주말: 오후 3시~밤 12시 브레이크타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