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화편 밥알찹쌀떡 후기

요즘 하루에 한개씩 백년화편 밥알찹쌀떡을 아침대용이나 간식으로 먹고 있어요~

저는 떡을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몇 개먹음 물리거나 질려서 잘 손을 대지 않은데 백년화편 밥알찹쌀떡은 물리지 않더라구요~ (협찬 아니에요~~~)

백년화편 밥알찹쌀떡은 제주참쑥, 충정노은 쌀, 캘로포니아 호두, 국내산 팥, 국내산 천일염 등을 사용해서 떡을 만들어서 그런지 먹었을 때 떡을 잘 알지 못하지만 좋은 재료로 만든 떡이라는 느낌이 오긴 오더라구요~ 

그리고 무방부제 식품이라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배송도 엄청 빨리 오고 집에 도착 후 다 먹지 못하는 떡은 냉동실에 보관을 해야해요~

큰 스티로폼에 담겨온 백년화편 밥알찹쌀떡은 총 32개에요~ 

백년화편은 서울시 강동구에 본사가 있지만 인터넷 사이트가 있어서 직접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구매가 가능해요~

백년화편 밥알찹쌀떡은 각각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보관시 좀 더 위생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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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집에 왔을 때 따뜻할 때 먹는게 젤 맛있지만 32개를 다 먹을 수 없기에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고 하나씩 꺼내 자연해동하면 말랑말랑해 져서 괜찮아요~ 참! 떡은 냉동보관 후 자연해동해서 먹어야 쫄깃한 식감이 살아나요! 냉장실에 보관하면 딱딱해진답니다~

일단 밥알찹쌀떡은 봉지를 뜯으면 쑥향이 쑤욱 올라와요~ 그런데 쑥 떡 먹을때 질기거나 거친 쑥 심지같은게 있음 입안에서 까실까실한 느낌이 확 들면서 떡 맛이 떨어지는데 백년화편 밥압찹쌀떡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쑥향이 느껴지고 보기에도 쑥이 많이 들어간게 보이지만 전혀 거칠지 않아요~

그리고 굉장히 쫄깃쫄깃하고 식감이 살아있어요~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니 백년화편은 옛날 절구로 치던 방식으로 떡을 만들어 밥알의 식감이 살아있다고 적혀있었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안에 팥 앙금도 굉장히 부드럽고 팥 앙금 양도 은근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인공적인 단맛이 아닌 팥에서 주는 단맛이 나서 물리지가 않았어요~

그리고 안에 들어가 있는 호두 알갱이가 씹혀서 톡톡거리는 식감과 고소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맛있더라구요~

아침대용이나 오후에 출출 할 때 간식으로 1개만 먹어도 든든하더라구요~ 한개당 칼로리는 145kcal에요!

 

명절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시편 16편 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