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주방세제 구매후기

작년에 생활공작소에 핸드워시를 사서 사용해보니 성분이 순한 것 같아 주방세제도 구매했었어요~

집에 주방세제 통이 있어서 리필용으로 4L짜리 2개를 구매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

작년에 구매해서 약 6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생활공작소 주방세제도 순하지만 기름기가 잘 닦여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협찬 아니고 내돈내산후기입니다~)

먼저 배송은 빨리 왔고 택배상자에 생산날짜가 적혀져서 왔더라구요~

 

 

생활공작소 주방세제는 향이 4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저는 쌀뜨물향으로 골랐어요~ 쌀뜨물향은 강하지 않아서 설거지할 때 거의 나지 않아요~

크기도 4가지 정도 있는데 전 가장 큰 4L 리필용으로 구매했어요~ 리필용은 3L, 4L가 있어요~

리필용말고도 펌핑 용기에 담겨진 작은 사이즈도 있답니다~

 

 

사이즈 감이 안와서 구매할 때 4L 2개를 구매했는데 6개월 정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1개는 뜯지도 않았네요~

 

 

포장은 불필요한 포장 없이 주방세제만 택배상자에 담겨져 왔어요~

사실 깨지거나 샐 염려가 없는지라 일부러 완충제를 넣을 필요는 없기에 깔끔한 포장에 더 만족스러웠어요~

 

 

생활공작소 주방세제는 유통기한이 2년이라 너무 많이 사 놓고 쟁여놓기 보다는 필요할 때 마다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 설거지할 때 거의 고무장갑을 끼고 하는데요~ 몇 번 설거지 양이 적을 땐 맨손으로 했는데 설거지 하고 나서 손이 거친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성분이 순한편이구나를 느낄 수 있어요~

전성분을 살펴보니 피부보호제와 녹차추출물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피부당김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았나봐요~ 하지만 설거지 양이 많을 땐 고무장갑 끼고 한답니다~ㅎㅎ

 

 

그리고 생활공작소 주방세제로 과일이나 야채도 씻을 수 있다고 적혀져 있더라구요~ 선입견 때문에 아직 야채나 과일 씻을 때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그만큼 성분이 좋다는 거 같아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뚜껑을 처음 사용할 때 밀봉되어 있는 씰을 제거해 줘야해요~ 일단 입구가 밀봉되어 있으니 보관시 더 위생적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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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투명한 끈적끈적한 액체인데요~ 4L 은근 무겁더라구요~ 통에 덜을 때 처음에는 무거워서 팔이 덜덜덜~~ 운동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거품은 굉장히 잘 나요~ 수세미에 생활공작소 주방세제 조금만 덜어도 물 묻히고 비비면 풍성하게 거품이 잘 올라오더라구요~

 

 

그리고 기름기있는 그릇이나 팬을 닦았을 때도 헹구고 나면 뽀드득하니 기름때가 잘 닦이는 편이에요~

물로 헹궜을 때 거품도 잘 빠지구요~

 

 

생활공작소 주방세제 순하면서도 깨끗하게 잘 닦여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종종 세일이나 1+1도 자주 하는 편이라 가격도 괜찮구요~ 

앞으로 재구매 의사 있는 제품이에요~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잠언 3장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