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디 메뉴추천; 우삼겹메밀면 누들볼, 로스트닭다리살 샐러디(샐러디 창동역점)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샐러디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점심으로 먹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배도 기분좋게 부르고 왠지 좀 더 건강한 한끼를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샐러디 창동역점에서 사먹은 우삼겹메밀면 누들볼과 로스트닭다리살 샐러디 후기를 올려봅니다(내돈내산 후기)

샐러디 메뉴

종종 샐러디를 가서 랩이나 누들볼, 또는 샐러디를 주로 사 먹었는데 갈 때마다 메뉴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샐러디의 메뉴는 크게 샐러드인 샐러디, 포케볼(예전엔 웜볼이라고 했는데 이름이 바꼈네요!), 누들볼, 프로틴박스, 랩, 샌드, 스프, 음료 이렇게 되어 있어요~

드레싱은 각 메뉴마다 추천드레싱이 정해져 있는데 변경이 가능하고 취향껏 토핑을 더 추가할 수 있답니다!

샐러디 우삼겹메밀면 누들볼

샐러디의 우삼겹메밀면 누들볼은 누들볼 중 인기메뉴로 저도 샐러디에 가서 누들볼을 시킬 때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메뉴 중 하나에요!

메밀면과 여러 종류의 견과류, 양파, 적채, 양상추가 들어가 있어요!

추천드레싱은 오리엔탈이구요!

메밀면이 약간 메인느낌이고 토핑이 잔뜩 올라간 누들 메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이라 크게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랍니다!

우삼겹은 질기지 않고 고기 잡내도 나지 않아요!

견과류의 경우 캐슈넛,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여러 종류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고 씹는 식감도 다양하답니다!

양상추와 양파, 적채가 아삭하니 신선한 느낌도 함께 줘서 라이트한 국수를 먹는 느낌이 나요!

샐러디 우삼겹메밀면 누들볼 가격은 9300원이에요!!

로스트닭다리살 샐러디

로스트닭다리살 샐러디 역시 샐러디의 인기 메뉴 중 하나에요!

추천드레싱은 크리미 할라피뇨인데 맵찔이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맵다는 느낌이 많이 들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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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닭가슴살 샐러디에는 한입 크기로 자라진 구운 닭가슴살, 토마토, 양파, 양상추, 적채, 할라피뇨, 옥수수, 단호박, 양파 플레이크가 들어가 있어요!

단호박과 옥수수의 달콤함, 양상추, 적채, 양파, 토마토의 신선함, 구운 닭가슴살의 고소함, 할라피뇨의 매콤함, 양파클레이크의 바삭함이 조화를 잘 이루는 샐러드에요!

샐러드에 할라피뇨가 들어가서 처음엔 의아했지만 로스트 닭다리살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약간의 매콤함이 있지만 많이 맵지 않고 짭조름한 맛이 좀 더 강하구요!

닭다리살도 닭가슴살이 아니라 퍽퍽하지 않답니다!

로스트닭다리살 샐러디는 여러 종류의 야채와 고기가 들어가서 왠지 더 건강한 한끼를 한 것 같아요~

먹고나서 부담도 덜하구요!

일이 많은 점심시간에 먹기 좋은 메뉴랍니다!

가격은 9900원

사진에는 없지만 샐러디의 맥시칸랩도 참 맛있어서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 중 하나에요!

샐러디 창동역점

샐러디는 프랜차이즈라 지하철역 근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매장인데요, 창동역점 역시 창동역에서 도보로 2분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장을 따로 없어서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편하구요!

샐러디 매장은 대부분 크지 않아요!

샐러디 창동역점도 큰 편은 아니지만 매장에서 식사가 가능하도록 테이블이 있어요!

혼밥 하기 좋도록 바 테이블도 창가쪽에 있구요!

샐러디 창동역점 오픈시간

매일 오전 9시~오후 9시반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진행하면 되요!

매장 식사 또는 포장으로 선택해서 주문하면 되는데 저는 주로 샐러디에서는 포장을 많이 하는 편인데 포장도 깔끔하게 잘 나오는 편이에요!

단, 환경부담금으로 봉투 구매시 100원을 추가해야 해요! 봉투 구매 안하시면 따로 100원 추가하지 않아도 되구요!

부담스럽지 않지만 기분 좋게 배 부른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샐러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시편 96편 2절)

www.shallwelist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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