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짜장 ; 명일역맛집, 명일동 중국집 내돈내산 후기

옛날짜장은 명일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오래된 명일동 중국집이에요~

예전에는 옛날손짜장이었는데 옛날짜장으로 이름이 바꼈네요~

옛날손짜장일 때는 음식점 정면에 직접 면을 치시는 요리사분이 계셔서 옛날손짜장 중국집을 지나갈 때마다 수타면을 만드는 걸 볼 수 있었는데 몇 년전부터 옛날짜장으로 이름이 바뀌고 수타면 뽑는 것도 볼 수 없게 되어 버렸네요~

하지만 1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운영되어 지고 있는 오래된 명일역맛집, 중국집이에요!

명일역맛집, 옛날짜장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8시반

브레이크타임 없음

명일역맛집, 옛날짜장은 홀이 넓어요~ 테이블이 많아서 한번에 수용가능한 인원이 많아 단체식사도 가능해요!

단,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명일역맛집, 옛날짜장 메뉴

명일역맛집, 옛날짜장에는 왠만한 중식 메뉴는 있고 세트메뉴도 있어요!

식사메뉴에서 천원을 추가하면 곱빼기로 변경 가능하구요!

명일역맛집, 옛날짜장 탕수육

위 사진은 명일역맛집, 옛날짜장 탕수육 대자를 반으로 나눈 사진이에요~

부먹으로 나와서 시간이 지나면 좀 눅눅해지긴 하지만 달달하니 맛있어요!

명일역맛집, 옛날짜장 굴짬뽕

저는 명일역맛집, 옛날짜장에서 굴짬뽕을 주문했는데요 겨울철에 중국집을 가면 전 주로 굴짬뽕을 시켜 먹는 편이에요!

굴이 제철을 맞아 탱글탱글하고 저는 또 맵찔이라 일반 짬뽕은 매워서 잘 못 먹거든요~

굴짬뽕에는 해산물과 야채가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 국물이 깊고 시원해요~

명일역맛집, 옛날짜장 굴짬뽕에는 탱글탱글한 굴과 칵테일새우, 홍합, 숙주, 청경채, 양파, 호박, 2가지 종류의 버섯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양도 엄청 푸짐하구요~ 건더기만 건져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건더기도 많고 면도 양이 많고 국물도 양이 많아 한그릇 다 먹지 못하고 좀 남겼답니다~

맛있는데 배불러서 남긴거라 너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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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1,000원이에요!

명일역맛집, 옛날짜장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단무지가 나와요!

 

명일역근처에 중국요리 드시고 싶으시다면 옛날짜장 추천해드려요~(협찬NO! 내돈내산 후기)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시편 62편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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