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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일동 너비집; 명일역맛집 버섯불고기전골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5. 1. 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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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명일역에서 명성교회로 내려오는 방향으로 도보로 약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너비집에서 점심으로 버섯불고기전골을 먹었는데 음식이 정갈하고 양도 푸짐해서 기분좋은 식사를 했어요!

    음식점이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간판을 보니 1982년도부터 운영한 음식점이라고 적혀 있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명동에 너비집이 또 있더라구요~

    아마 명동에 있는 너비집이 본점인 것 같아요!

    명일동 너비집 입구쪽에 너비집에 대한 소개가 적혀져 있었는데 너비는 '널리'의 옛말로 1982년부터 매일같이 48시간 정성을 다한 갈비찜을 널리 알리기 위해 너비집을 열었다고~

    노포의 자존심으로 맛, 청결, 서비스에 정성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적혀져 있더라구요!

    명일동 너비집은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음식점이 청결하게 인테리어도 깔끔했어요~

    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사진 옆과 안쪽으로 테이블이 꽤 많아 한번에 수용가능한 인원도 많아서 단체식사도 가능해요!

    명일동 너비집 오픈시간

    월~금: 오전 10시~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오후 4시반

    토요일, 주일: 오전 9시~오후 9시

    브레이크타임 없음

     

    주차장 없음

    저희는 버섯불고기전골을 주문했는데 밑반찬으로 파래무침, 배추김치, 묵무침이 나오고 고기를 싸 먹을 수 있는 상추와 쌈장이 나오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명일동 너비집 버섯불고기전골 4인분인데 양이 푸짐해요!

    불고기, 버섯, 당면, 야채 등이 풍성히 들어가 있고 따로 밥도 나온답니다!

    보글보글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먹어도 되는데 달큰하면서도 짭조름한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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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고 버섯도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3가지 종류가 풍성히 들어가 있고 파와 양파, 당면까지 푸짐히 들어가 있어요~

    버섯 불고기 전골에 밥까지 말아서 먹고 나면 진짜 배가 쑤욱 올라오더라구요~

    명일동 너비집 들어갈 땐 못 봤는데 나올 때 다시 읽어보니 따로 요청하면 김가루와 참기름을 준다고 셀프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라고 적혀져 있더라구요~

    볶음밥은 만들어 먹지 못해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고 푸짐한 한끼를 먹었답니다!

    명일동 너비집의 대표메뉴인 갈비찜도 나중에 와서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갈비찜과 버섯불고기전골 외에도 갈비탕, 비빔밥, 된장찌개, 면 요리도 있어요~

    명일역 근처에 식사 계획이 있으신 분들에게 명일역맛집 너비집 추천해드려요~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시편 61편 3절)

    www.shallwelisten.org 

     

    들어볼까 - 당신이 더 행복해지는 이야기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 우리 한번 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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