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 후기 (평일런치가격, 시간, 주차)

이번주 평일 점심에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애슐리퀸즈 평일디너와 주말에는 이용해 본적은 있지만 평일 런치를 처음이었는데 가격도 음식도 괜찮더라구요~

애슐리퀸즈 평일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데 대기팀이 있을 경우 2시간만 이용이 가능해요~
물론 대기팀이 없을 경우 여유롭게 식사 가능하구요~
애슐리퀸즈 평일런치 가격은 성인 19900원, 초등학생 12900원, 미취학아동 7,900원이구요~

참고로 애슐리퀸즈 평일디너는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고, 가겨은 성인 25,900원, 초등학생 15,900원, 미취학아동은 7,900원이에요~
주말 공휴일의 경우 초등학생과 미취학아동은 평일디너가격과 동일하고 성인의 경우 27,900원이구요~

애슐리퀸즈 평일런치도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음식들도 맛있었는데 거의 200여가지의 음식이 제공된다고 해요~
한식, 일식, 중식, 서양식, 디저트 골고루 다 준비되어 있고 푸짐하고 맛도 맛있어서 배부르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어요!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은 와이스퀘어 건물 5층에 위치해 있고 5층 전체를 다 쓰고 있어서 굉장히 넓고 테이블도 많아요~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은 음식이 주로 입구에서 들어갔을 때 왼쪽에 위치해 있어서 음식과 가까운 곳에 앉고 싶으신 분들은 왼쪽에 비치되어 있는 테이블을 이용하시는게 좋고 사람들 왔다갔다하는거 신경쓰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오르쪽이나 창가쪽에 앉으시면 좋아요!

평일런치타임인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기말고사 기간 거의 끝날때쯤이라 그런가 학생들도 많고 어른들, 아이들도 많았어요~
그래서인가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은 테이블도 많고 테이블 간격도 넓지 않은편이라 좀 북적북적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음식이 떨어질 때쯤 직원분들이 바로바로 잘 준비해 주고 음식들도 깔끔해 보였어요~

오픈키친이라 음식 만드는 것도 볼 수 있으니 위생에도 잘 신경을 쓰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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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뷔페가면 사실 2접시면 끝나는데 이번에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에 갔을 땐 거의 3그릇 가까이 먹었어요~

음식이 다 맛있어 보이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다 먹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더 먹게 되더라구요~

특히 군함과 감태롤, 생선요리, 야채구이가 전 맛있더라구요~

면요리도 바로바로 해 줘서 뜨끈하게 먹을 수 있구요~ 

특히 애슐리 시그니처 티라미수도 은근 맛있었어요~

에스프레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넣어서 야무지게 아포가토도 만들어 마시고 왔어요~ㅎㅎ

애슐리퀸즈 평일런치에서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과일의 종류가 좀 적다는 점! 망고와 귤, 사과가 있지만 망고가 생각보다 달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파인애플이 있었음 좋았겠다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답니다!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에서 제일 좋은 점은 바깥전망을 보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대개 패밀리레스토랑은 너무 어둡거나 바깥이 보이는 창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은 커다란 창이 많아 밝은 분위기가 나고 바깥 전망을 볼 수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좀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음식을 먹고 난 후 빈 접시는 움직이는 로봇에 올려놓으면 치워주는데 로봇이 못 들어오는 곳도 있더라구요~
곳곳에 비치된 그린 클린존에 접시 갖다놓음 되요!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은 같은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서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면되는데 이날 저는 만차라 거의 20분을 기다렸어요~
근처에 별관 주차장이 있는데 제 차는 SUV라 별관주차장에는 댈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기다리니 다행히 주차할 수 있었어요!

애슐리퀸즈 미아사거리역점에서 주차를 한 후에는 꼭 식사 후 셀프로 주차등록을 해야해요~
물론 직원분께 주차 이야기 하면 넣어주시는데 입구 가까운 곳에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으로 차 번호 입력한 후 무료주차 1시간 또는 2시간 입력하면 된답니다!
식사 후 잊지말고 주차등록하고 나가세요!!

애슐리퀸즈 평일런치는 가격도 음식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외식비가 너무 올라서 오히려 요런 뷔페에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게 나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연말이라 모임이 꽤 있을 텐데 여러 사람의 입맛도 충족할 수 있고 공간도 넓어서 많은 사람 수용하기도 편하고, 주차도 가능한 애슐리퀸즈에서 맛있는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면 모임을 가져도 좋을 것 같네요(협찬NO!! 내돈내산 후기)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편 84편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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