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호떡집; 호떡이당 (먹골역, 태릉입구역 호떡 + 어묵)

어제 태릉입구역 근처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위키드를 본 후 골목 쪽으로 걸어오는데 호떡집 간판이 보이더라구요~

호떡이당! 이라고 적힌 호떡가게였는데 호떡집 치고는 인테리어가 특이해서 후기를 올려봅니다!(내돈내산후기)

먹골역과 태릉입구역 사이 골목에 위치한 호떡이당 호떡집은 낮 12시부터 오픈을 해요!

먹골역, 태릉입구역 호떡이당은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 샹제리에 조명이 있어서 약간 앤틱한 느낌도 한 스푼 가미된 이색적인 호떡집이라 한번 가면 잊지는 못할 것 같더라구요!

먹골역,  태릉입구역 호떡이당 가게 주인분께서 호랑이를 좋아하시는지 호랑이 그림의 소품들도 많이 보이구요~

호떡가게라고 하긴 이색적인 인테리어 때문에 왠지 호떡가게와 카페가 조합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20~30대를 겨냥한 힙한 호떡 가게같더라구요!

먹골역, 태릉입구역 호떡이당 메뉴

먹골역, 태릉입구역 호떡이당의 메뉴는 크게 호떡과 어묵이에요!

호떡 종류가 6가지가 있는데 기본 꿀호떡은 천원이고 나머지(꿀씨앗호떡, 뿌링클꿀호떡, 인절미꿀호떡, 초코꿀호떡, 모짜렐라호떡)는 다 2천원이에요!

먹골역, 태릉입구역 호떡이당 어묵

먹골역, 태릉입구역 호떡이당에서 파는 어묵은 2가지 종류로 하나는 납작 어묵, 또 다른 하나는 통통한 어묵이에요!

가격은 둘다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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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호떡만 사먹으려고 했는데 호떡 만드는 시간동안 기다리다 보니 눈 앞에 있는 어묵에 손이 가더라구요!

분무기에 들어가 있는 간장 착착 뿌려준 후 어묵 먹고, 국물 마시니 꿀호떡이 완성됐어요!

먹골역, 태릉입구역 호떡이당 꿀호떡

먹골역, 태릉입구역 호떡이당의 꿀호떡은 크기도 큼직하고, 두께도 꽤 두툼해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더라구요!

안에는 설탕, 계피, 깨, 씨앗이 들어가 있어서 달콤하고, 반죽을 잘 해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해서 맛있더라구요!

담에 먹골역, 태릉입구역 호떡이당 가면 다른 종류의 호떡도 한번 사 먹어봐야겠어요!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곧 물떡도 개시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오픈한진 얼마 되지 않아 메뉴가 완전히 다 정해진 건 아닌 것 같아요~

먹골역, 태릉입구역 호떡이당 가게에는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편 42편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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