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바디로션 추천;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바디로션

제가 좋아하는 향 중 하나가 바로 엘리자베스 아덴에서 나온 그린티 향기인데요, 향이 향긋하니 달달한 향도 있고 시원한 중성적인 향도 같이 느껴져서 특히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향기에요~

그래서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향수를 20대 때 종종 사용했었는데 얼마전 핸드크림도 있는 걸 알게되서 사용했고,  이번엔 바디로션을 사용중이에요~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바디로션은 100, 200, 500ml 로 사이즈가 3개인데 100과 200ml는 튜브용기에 담아져 있고 500ml는 펌핑용기에 담아져 있어요~

유통기한은 구매날짜로 부터 2년 정도 되고, 개봉후에도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해요!

근데 밀봉씰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구매하자마자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바디로션 튜브용기는 투명해서 안의 연두빛의 바디로션이 다 보여서 얼만큼 양이 남았는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해요!

입구 구멍이 굉장히 작은편인데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바디로션의 제형이 묽은 편이라 조금만 힘을 세게 가해도 많은 양의 바디로션이 나오더라구요!

이름 그래도 바디크림이 아닌 로션이라 가벼운 제형이에요~ 크림과 로션의 중간정도의 제형인데 바를 때는 일반 로션처럼 발라지고 흡수되어져요!

색상은 연두빛이라고 해야하나, 민트색이라고 해야하나~ 이름과 잘 어울리는 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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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감이 별로 없고 수분감이 많은 편이라 바르고 난 후 끈적이지 않고 전혀 무겁지 않아서 지성피부인신 분들이 사용하기 좋고,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은 바디로션이에요!

바르고 나면 촉촉한데 보습감이 크림처럼 오래가는 편은 아니에요!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바디로션은 여름철 가벼운 타입의 향기좋은 바디로션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향기의 지속력이 꽤 되고 향이 좋아서 퍼퓸 바디로션을 찾는 분들에게도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바디로션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100ml는 생각보다 많이 크진 않아서 금방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여름철 핸드크림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고 여행시 가져가기 나쁘지 않아요

집에서 놓고 사용할 거라면 펌핑용기로 된 500ml가 사용하기도 편하고 양도 많아서 좋을 것 같아 담에는 500ml로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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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시편 33편 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