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후기 ; 선물용 핸드크림 및 4계절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

요즘에는 고가의 핸드크림이 꽤 많은편이라 핸드크림 하나에 3만원이 넘어가도 그럴 수 있지 하며 구매를 하게 되지만 제가 대학생때만 해도 핸드크림이 너무 비싸면 선뜻 손이 가지 않았어요! 그때 고가의 핸드크림이라고 하면 바로 생각나는게 록시땅이었는데요, 그래서 사실 록시땅 핸드크림은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선뜻 구매하는 제품이라기 보단 지인에게 선물용으로 핸드크림을 구매할 때 애용했던 제품이었답니다~ 하지만 20년전뿐 만이 아니라 지금까지도 꾸준히  선물용 핸드크림으로 록시땅 핸드크림을 주고 받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해요!  얼마 전 친한친구와 아는 동생한테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선물 받았어요!

록시땅 시어버터 드라이스킨 핸드크림이 풀 네임이지만 너무 길어 그냥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이라고 할게요!^^

먼저 30ml는 여행갔다온 동생이 여행선물로 사다 준 건데요, 크기가 제 손바닥 안에 쏘옥 들어오는 정도라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아요!

참고로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크기가 3가지에요! 가장 작은 30ml, 중간사이즈인 75ml, 가장 큰 150ml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30ml와 75ml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용기의 재질과 입구에 밀봉씰 여부에요!

30ml에는 밀봉씰이 있는데 75ml에는 밀봉씰이 없답니다! 있을 거면 둘다 있지 왜 30ml만 있는지 좀 의아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30ml는 플라스틱 용기이고 75ml는 알루미늄 용기에요!

이 두가지만 빼고는 나머지는 거의 동일해요!

요건 제가 생일 때 친한 친구로 부터 받은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75ml인에요~ 록시땅에서 선물포장을 하게되면 샛노란 종이상자에 담아 주더라구요! 종이상자에 점자가 있는 점은 예전부터 눈여겨 보았어요~

안에도 노란 종이가 살짝 들어가 있어서 깔끔한 포장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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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시어버터 드라이스킨 핸드크림에는 시어버터가 20% 함유되어 있고 유채꽃에서 추출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아르간커넬오일, 코코넛야자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등이 들어가 있어요

유통기한은 아주 긴 편은 아니고 1년 6개월 정도 되는데 오픈하고 나서는 1년 이내에 사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의 향은 파우더리한 머스크 향이라 중성적이에요!

그래서 남녀모두 사용하기 무난해요!

제형은 흰색의 라이트한 크림치즈 같다고 하나~ 약간 요거트 같다고 해야 하나~ 그릭 요거트와 일반 요거트 중간정도의 제형이에요!

너무 묽지도 되직하지도 않아요~ 발림성은 좋고 흡수력도 빨라요!

리치하지 않고 가볍지도 않은 딱 중간정도의 보습감이라 4계절 내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이에요!

단, 건성이신 분들은 겨울에는 살짝 보습감이 아쉬울 순 있을 것 같아요~~

흡수된 후에는 보송한 느낌이라 끈적이지 않아서 편하구요!

남녀모두 무난하게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핸드크림이라 선물용 핸드크림을 찾으시는 분들께 또는 4계절 핸드크림 찾으시는 분들께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추천해드려요!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편 1편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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