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엘더플라워 레몬에이드 ; 단맛이 적은 칼로리 낮은 병음료 레몬에이드

투썸플레이스에서 병음료로 판매하고 있는 프랭클린 엘더플라워 레몬에이드를 마셔봤어요!(협찬NO!)

한 병당 양은 275ml로 오픈해서 한번에 다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에요!

칼로리가 생각보다 낮았는데요, 프랭클린 엘더플라워 레몬에이드 한 병당 50kcal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당류도 13g 들어있구요~ 

직접 프랭클린 엘더플라워 레몬에이드를 마셔보니 왜 당류와 칼로리가 낮은지 알겠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요!

원재료를 살펴보니 탄산수, 레몬주스, 설탕, 천연향료(레몬향, 주니퍼베리향, 엘더플라워향), 엘더꽃추출물, 레몬과육, 비타민C, 아라비아검이 들어가 있어요!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는 들어가지 않았더라구요!

프랭클린 엘더플라워 레몬에이드 뚜껑은 돌려서 따는 형식인데 병뚜껑에 설립년도가 적혀져 있는데 무려 1886년에 프랭클린 브랜드가 처음 만들어졌더라구요~ 거의 140년 가까이 된 기업이네요!

병 아래쪽에 뭔가 침전되어 있는것 같아 흔들어보니 작은 알갱이 같은게 움직이더라구요~ 근데 막상 마실 때 입 안에 걸리는 건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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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엘더플라워 레몬에이드를 따르니 기포가 생각보다 많이 생기는데 금방 기포가 사라지더라구요~

콜라나 스프라이트처럼 탄산이 엄청 톡 쏘진 않고 청량감이 느껴질 만큼의 탄산이라 목을 넘어갈 때 많이 부담스럽진 않아요~

그리고 아까도 이야기 했듯이 프랭클린 엘더플라워 레몬에이드는 단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고 레몬의 새콤함과 엘더플라워의 씁쓸한 맛이 느껴져서 단 레몬에이드를 찾으시는 분들에겐 약간 아쉬울 수 있어요! 

단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레몬에이드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프랭클린 엘더플라워 레몬에이드를 추천해드리고 싶고, 저는 단맛을 좋아해서 단독으로 프랭클린 엘더플라워 레몬에이드를 마시기는 건 그냥 그렇고 느끼한 음식 먹을 때 함께 곁들여 마시는 음료로는 좋더라구요~ 단맛이 강하지 않고 첫 맛은 시지만 마시다 보면 신맛도 너무 세게 느껴지지 않아서 음식의 맛을 해치지 않고 느끼함도 잘 사라지게 해주고 오히려 입맛을 돋구어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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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잠언 27장 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