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스퀘어강변 그레이스홀 하객 참석후기

얼마전 아는 언니의 결혼식이 웨딩스퀘어 강변 그레이스홀에서 있어서 하객으로 참석했어요!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2번 출구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지하철 타고 가기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지하철에서 내려서 웨딩스퀘어강변으로 가는 길에 신한은행 ATM기도 여러대 있어서 축의금뽑기도 편했답니다!

웨딩스퀘어강변은 테크노마트 3,4층에 위치해 있는데 지하철과 연결된 입구쪽에 엘레베이터를 탈 수 있는데 저층 운행하는 엘레베이터는 몇개 없어서 좀 기다려야 했어요!

저는 차가 막힐까봐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같이 온 일행 중 한분은 자가용을 이용해서 왔는데 주차장도 넓직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3층 주차문의하는 곳에 가서 말하니 2시간 무료주차를 넣어줘서 자가용 이용해서 오기도 편해요!

웨딩스퀘어강변은 홀이 여러개 있는데 그 중 그레이스홀은 4층에 위치해 있어요!

축의금을 내고 신랑신부 부모님과 인사하는 공간이 굉장히 넓더라구요!

신부대기실은 홀에서 좀더 꺽어서 들어가면 안쪽에 위치해 있었는데 가는 길도 넓직넓직해서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붐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좋아요!

웨딩스퀘어강변 그레이스홀 신부대기실

웨딩스퀘어강변 그레이스홀 신부대시길 역시 공간이 넓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우드바닥, 벽으로 되어 있어서 차분한 느낌이 들고 신부가 대기하는 소파는 흰색이고 그 부분의 바닥은 화이트톤의 대리석바닥으로 되어 있어요!

소파 주위로 꽃장식이 가득하고 샹제리에가 반짝반짝하구요!

웨딩스퀘어강변 그레이스홀

웨딩스퀘어강변 그레이스홀은 호텔식이 연상되는 예식장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어둡고 샹제리에와 하얀천으로 천장이 장식되어 있고 테이블에 양초와 꽃으로 장식되어 있고 버진로드 입구와 사이드도 꽃장식이 되어 있어서 신랑신부에게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스크린으로 식을 볼 수도 있는데 홀이 예쁜데 아주 살짝 연식이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웨딩스퀘어강변 뷔페

식사는 한층 아래 3층에 위치해 있어요! 저희는 먼저 식사한 후 식을 보려고 좀 일찍 갔는데 식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식을 본 후 식사를 하는게 좀 더 좋을 것 같아요!

웨딩스퀘어강변은 뷔페인데요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맛있었어요!

웨딩스퀘어강변으로 식장을 잡은 이유가 밥이랑 접근성 때문이라고 말해줬는데 밥이 잘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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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웨딩스퀘어강변 처음 가봤는데 일단 접근성이 진짜 편하고(대중교통, 자가용 모두) 축의금 뽑기도 편하고 식장 공간도 넓어서 번잡한 느낌이 들지 않고 식사도 맛있어서 하객으로 참석했을 때 좋았어요!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시편 98편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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