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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록시땅 핸드크림 앤 프래그런스 기프트 컬렉션 후기 - 록씨당 버베나, 로즈, 체리블라썸 핸드크림 앤 오 드 뜨왈렛
    카테고리 없음 2020. 12. 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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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이맘쯤 록시땅 핸드크림 앤 프래그런스 기프트 컬렉션을 선물로 받았어요!

    집에 핸드크림과 향수가 꽤 있던 터라 1년이 지나서야 선물받은 록시땅 핸드크림과 프래그런스(오 드 뜨왈렛)를 사용하게 됐네요~

    일단 록시땅 핸드크림 앤 프래그런스 기프트 컬렉션에는 버베나, 로즈, 체리블라썸 핸드크림과 프래그런스, 그리고 파우치 3개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록시땅 핸드크림 양은 30ml자리로 휴대용으로 적절한 크기에요! 

    프래그런스의 경우 로즈와 체리블라썸은 7.5g, 버베나는 10g으로 약간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록시땅 프래그런스 역시 작은 사이즈라 들고 다니기에 딱 좋은 사이즈에요~

     

     

    유통기한의 경우 록시땅 핸드크림은 개봉 후 1년인데 작은 사이즈라 1년이면 충분히 다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 유통기한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듯 해요!

     

     

    록시땅 핸드크림 앤 프래그런스 기프트 컬렉션 상자를 옆으로 밀어 오픈하면 핸드크림과 프레그런스 3종이 있고 이걸 들어 올리면 아래에 파우치 3종이 있어요!

     

     

    록시땅 파우치와 프래그런스는 각각 개별포장이 되어 있는데 핸드크림은 포장이 따로 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종이 상자가 없고 뚜껑에 개봉 방지 테이프도 붙여져 있지 않았어요~ 

    파우치는 로즈의 경우 다홍색, 체리블라썸은 분홍색, 버베나는 초록색으로 되어 있고 하단의 각각의 재료가 되는 장미, 벚꽃, 버베나는 잎이 그려져 있어요~ 재질은 천으로 되어 있고 지퍼가 있진 않고 양 끝에 달린 줄을 당기면 입구가 오므라 지는 형태로 되어 있어요~

    파우치 크기는 손바닥 만한 사이즈라서 록시땅 핸드크림 30ml 한개와 프래그런스 한개를 넣음 가득 차더라구요~

     

     

    먼저 록시땅 버베나 핸드크림과 프래그런스(오 드 뜨왈렛)!

     

     

    일단 록씨당 버베나 핸드크림은 가벼운 텍스쳐에 핸드크림이에요~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과 달리 꾸덕하지 않아 발림성과 흡수력이 좋지만 보습력은 약간 떨어지는 편이죠~

    향은 상큼하고 쿨링감이 돌아 여름에 쓰기 딱 좋은 향과 텍스쳐의 핸드크림이에요!

    남녀모두 사용하기에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요~

     

     

    록시땅 버베나 오 드 뚜왈렛(프래그런스) 역시 향은 상큼해서 여름에 뿌리면 청량감이 느껴져서 기분좋은 향이에요~

    오렌지와 레몬이 탑노트로 들어가 있고 미들노트로 버베나와 쁘띠그랭, 베이스노트로는 로즈와 제라늄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향이 너무 매력적이라 한번 사용하게 되면 계속 손이 가요!

     

     

    록시땅 버베나 오 드 뚜왈렛은 투명한 사각 유리병에 담겨져 있는데 색은 약간 연두빛이 돌아요!

     

     

    록시땅 버베나는 이번에 처음 사용하게 된 향인데 개인적으로 좋아서 앞으로도 여름에 계속 사용할 듯 싶네요~

     

     

    두 번째는 로즈향이에요!

    장미하면 붉은 장미죠! 그래서 록시땅 로즈 파우치 역시 다홍빛이고, 핸드크림 뚜껑 역시 매력적인 다홍빛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장미향은 좋은 건 진짜 은은하니 매력적이지만 나쁜 건 인공적이고 머리아픈 향이라 잘 제조해야 하는 향인데 록시땅 로즈 핸드크림과 오 드 뚜왈렛은 은은하니 고급스러운 장미향이라 너무 맘에 들어요!

    바르거나 뿌리면 여성여성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록시땅 로즈 핸드크림의 경우 기존의 포장과 좀 달라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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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케이스 보다 바뀐 케이스가 좀 더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라 저는 더 맘에 들었어요~

     

     

    록시땅 로즈 핸드크림 역시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과 비교했을 때 묽은 편이라고 해야하나~

    꾸덕하지 않아요! 스윽 잘 발리고 흡수도 잘 되고 발랐을 때 촉촉하지만 심한 건조감이 느껴지는 겨울보다는 봄, 가을에 바르면 좋은 핸드크림이에요~

     

     

    록시땅 로즈 오 드 뚜왈렛의 경우 케이스가 넘 예뻐요~ 원형이지만 각이 살짝 살짝 있어서 유럽 풍의 느낌을 갖고 있다고 해야하나~

    7.5g 이라 양이 적어 아쉽네요~~

     

     

    록시땅 로즈 향은 워낙 인기있는 향이라 여성분들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록시땅 체리블라썸 핸드크림과 오 드 뚜왈렛!

    핑크핑크 벚꽃이 파우치와 핸드크림 케이스에 그려져 있고 오 드 뚜왈렛 용기에도 벚꽃 문양이 있어서 여리여리한 느낌이 외관부터 뿜어져 나와요!

     

     

    록시땅 체리블라썸 핸드크림 역시 꾸덕하지 않고 묽은 느낌의 핸드크림이라 봄~가을까지 사용하기에 좋은 핸드크림이에요~

    여리여리 달달한 하지만 은은한 향이라 역시 여자들한테 인기있는 향 가운데 하나죠!

     

     

    언젠가부터 록시땅도 향이 많아져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텍스쳐도 조금씩 달라서 각자의 피부 타입이나 계절에 따라골라 사용할 수 있어서 좋구요~

    가격만 좀 더 저렴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에요~ㅎㅎ

     

     

    록시땅 체리블라썸 오 드 뜨왈렛 역시 달달하고 여리여리한 향을 그대로 내고 있어서 봄에 벚꽃 만개할 때의 느낌을 향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에요~

     

     

    파우치에 록시땅 핸드크림과 오 드 뜨왈렛을 담아 보았어요!

    근데 파우치에 담으니 프랑스 느낌보단 동양적인 느낌이 더 나더라구요~ 그래도 예뻐서 맘에 들어요!

     

     

    그러고 보니 록시땅 핸드크림 앤 프래그런스 기프트 컬렉션에는 모두 다 맘에 드는 향이 들어가 있어서 더 맘에 들고 선물해준 분께 더 고맙네요~~ㅎㅎ(지인께 선물 받은거에요~~ 협찬 아닙니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들 기뻐하시는도다(시편 147편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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