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겨울시즌음료 윈터 페이버릿 뱅쇼 ; 왕십리역 엔터식스 투썸플레이스

겨울이면 시즌음료로 종종 등장하는 뱅쇼! 뱅쇼 좋아하는 1인으로 와인선물이 들어오면 뱅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투썸플레이스에서 윈터 페이버릿 뱅쇼가 나왔길래 주저없이 주문해서 마셔봤어요!(협찬NO! 직접 돈내고 사먹은 후기)

친구는 유자레몬티를 주문했는데 큼직한 레몬조각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비쥬얼도 맛도 모두 상큼한 음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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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윈터 페이버릿 뱅쇼

투썸플레이스 윈터 페이버릿 뱅쇼에는 레드와인, 오렌지, 레몬, 시나몬스틱이 들어가 있어요!

와인은 끓였기에 알코올 성분이 없구요! 큼직한 레몬 2조각과 작은 시나몬스틱 2개, 슬라이스 오렌지가 들어가 있어서 새콤하면서도 약간의 쌉사름함과 달콤함이 모두 느껴지는 음료랍니다!

투썸플레이스 윈터 페이버릿 뱅쇼는 아이스, 핫 모두 주문이 가능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따뜻한 뱅쇼를 더 선호하는 편이라 핫으로 주문했어요!

사이즈는 레귤러와 라지 중 선택이 가능한데 저는 저녁을 먹고 바로 간 터라 레귤러로 주문했는데 맛있어서 담에 식사 안하고 바로 투썸플레이스에 간다면 라지 선택할 것 같아요!^^

가격은 레귤러기준 6300원, 칼로리는 205kcal, 당류는 45g이 들어 있답니다!

투썸플레이스 윈터 페이버릿 뱅쇼는 카페인도 없고 많이 달지도 않고 크게 호불호가 나뉘는 맛이 아닌 음료라 저녁에 커피대신 다른 음료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에요!

투썸플레이스 왕십리역점

저희가 간곳은 투썸플레이스 왕십리역점이었는데요, 왕십리 엔터식스 건물 5층에 위치해 있어요!

오픈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고 왕십리 엔터식스 건물 내에 있는 카페 중 마감시간이 그나만 늦은 편에 속하는 카페랍니다!

투썸플레이스 왕십리역점에서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셀프로 픽업하면 되요!

테이블도 많고 야외 테라스 공간도 있는데 겨울에는 추워서 야외공간을 이용하긴 힘들 듯 하지만 날씨가 좋을 땐 테라스에서 티타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마감시간에 찍은 거라 사람이 없지만 저희가 갔을 땐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사람들이 진짜 많긴 하더라구요!

참고로 투썸플레이스 왕십리역점에서 음료나 디저트를 먹으면 엔터시그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가격대별로 넣어주는 주차시간이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복잡한 왕십리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곳이라 자가용을 이용해서 오기 좋아요!
지하철역과도 연결되어 있어서 지하철 이용하기도 편하구요!

투썸플레이스 텀블러와 컵도 예뻐서 자꾸 눈이 가더라구요!^^

겨울분위기 느끼고 싶은 음료를 찾으시는 분들, 카페인 들어가 있지 않은 음료 찾으시는 분들에게 투썸플레이스의 달콤쌉사름, 새콤한 윈터 페이버릿 뱅쇼 추천해드려요!^^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시편 94편 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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