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클래식 뉴욕스타일 후기

평소에 치즈케익을 좋아하는 편이라 카페나 베이커리에 가서 종종 조각케익으로 치즈케익을 사서 오긴 하는데 먹을 땐 참 좋은데 이게 가격이 2조각만 사도 만원이 넘으니 사실 자주 먹기에는 부담이 좀 되긴 하더라구요~

 

그러다 장을 보는데 유연히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을 보게됐어요~

몇 년 전에 맛있게 몇 번 먹었었는데 어느새 잊고 살다가 이마트 장보는데 급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구매를 했죠!

(협찬 아닙니다. 내돈내산 후기에요~)

한 박스에 총 10조각이 들어가 있는데 가격은 18400원!

한조각에 2천원도 안하는 가격이라 부담스럽지도 않고 맛도 있는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클래식 뉴욕스타일!! 

그래서 요즘 하루에 한개씩 먹으며 달달한 당충전하고 있어요~ㅎㅎ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클래식 뉴욕스탈일 한 박스에 담긴 치즈케익 양은 총 794g이고 칼로리는 한 조각당 275kcal에요!

크림치즈블렌드가 39%, 크림치즈가 26% 들어가 있어서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지방 중에 포화지방이 꽤 높은 편이라 하루에 한 조각 이상은 먹지 않으려고 잘 조절하고 있답니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은 냉동보관을 해야 하기 때문에 먹을 만큼만 접시에 덜어서 먹기 전 15분~20분 정도 상온에서 살짝 해동해 주면 먹을 때 좀 더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나서  맛있어요~

물론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로 먹으면 아이스크림 같아서 시원하게 맛있게 먹을 수도 있구요~ 치즈 빙수 만들어 먹을 땐 바로 꺼내서 잘라서 빙수위에 올려 먹으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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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내년 6월로 약 6개월정도네요~

하지만 저희 가족한테는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10조각은 일주일도 안되서 없어지기에 아주 넉넉하다고 볼 수 있어요~

박스를 개봉하면 비닐에 밀봉된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이 보이는데요, 먹기전 비닐을 제거해 주셔야 해요!

비닐로 포장되어 있어서 좀더 위생적이죠!

그리고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클래식 뉴욕스타일은 10조각이 이미 커팅되어 있고, 각각의 조각마다 유산지로 구분이 되어 있기에 꺼내 먹을 때 좀 더 편해요! 먹기전에 일일히 잘라주지 않아도 되고, 손에 묻히지 않고 꺼낼 수 있어서 위생적이기도 하죠!

치즈함량이 높은 편이라 꾸덕함도 살짝 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더 강해요~

그리고 단짠의 매력이 잘 느껴지는 케익이에요~

저는 예민한 편이 아니라 그런지 필라델피아 치즈케익과 일반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치즈케익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다 맛있어요~~ㅎㅎ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그냥 먹어도 맛있고 아메리카노나 라떼랑 먹어도 넘 잘어울려요~

요새 크리스마스 시즌, 연말, 신년 시즌이라 홈파티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홈파티 케익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스스로 깨끗한 자로 여기면서도 자기의 더러운 것을 씻지 아니하는 무리가 있느니라(잠언 30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