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형태의 선크림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의외로 편하고 밀착도 잘되고 손에 썬크림이 묻지 않아 만족스러워서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쿠션 후기를 남겨봅니다!
먼저 썬크림을 선택할 때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바로 자외선 차단지수인데요,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쿠션은 SPF50+, PA++++로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데일리용으로 좋고 야외 장시간 외출용 또는 야외 운동용으로 사용해도 좋아요!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쿠션은 이탈리아 비건 인증완료 및 저자극 테스트완료된 선크림이에요!
확실히 얼굴에 발랐을 때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유통기한은 넉넉한 편이고, 개봉한 후에는 12개월이내에 사용해 줘야 하는데 양이 25g이라 1년이내에는 충분히 바를 수 있는 양이에요
포장 상자 윗부분에 개봉후 환불, 교환이 불가하다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답니다!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쿠션은 양에 비해 용기가 엄청 큰 편이에요!
한손에 가득 들어오는 크기인지라 파우치나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크기더라구요!
쿠션이지만 들고 다니기엔 살짝 부담스러운 사이즈라 아쉽긴 하지만 퍼프도 그만큼 큼직해서 바를 때 몇번 두드리지 않아도 얼굴을 다 커버할 수 있고 목과 팔 등에도 빠르게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선크림이에요!
동그란 모양의 미색에 가까운 화이트 플라스틱 용기라 무겁진 않아요! 중간중간 금색 테투리와 영문로고가 박혀져 있어서 디자인은 깔끔하구요!
뚜껑을 여니 먼저 거울에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는게 보였고 커다란 물방울 모양의 퍼프가 보였어요!
그리고 퍼프가 올려진 뚜껑을 들어올리니 그 밑에 또 보호필름이 부착되어 있더라구요! 위생에 신경쓴 모습 굿굿!
부착된 보호 필름을 제거하니 하얀색의 쿠션(선크림을 가득 품은 스폰지)이 나타났어요!
색을 밨을 땐 피부에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쿠션을 바르면 엄청 하애질 것 같은 예상이 들었는데 백탁현상이 1도 없더라구요! 남성분들이 바르기시에도 좋아요!
그리고 요 퍼프 정말 요물이에요!
구멍이 숑숑숑 뚤려 있는 물방울 모양의 퍼프는 일달 넓은 면적도 있고 뾰족한 부분도 있어서 볼이나 이마 턱을 전체적으로 바를 때 넓은 부위로 몇번 두드리면 선크림이 다 발라지고 뾰족한 부분으로 콧볼과 눈가 쪽을 바르면 꼼꼼히 구석구석 썬크림을 바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썬크림도 잘 흡수하고 얼굴에 잘 밀착시켜줘서 퍼프에 남아 있는 선크림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사용 후 지저분한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굉장히 부드럽고 쫀쫀해서 얼굴에 두드릴 때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파데 쿠션도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쿠션에 들어있는 퍼프로 다 바꾸고 싶은 맘이에요!^^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쿠션은 이름처럼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는 썬크림이에요! 무겁게 찐득거리지 않고 가볍고 촉촉한 썬크림이라 건성뿐만 아니라 지성피부이신 분들도 다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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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를 때 쿨링감이 느껴져서 더운 여름철에 산뜻한게 발라져서 넘 좋아요! 그리고 향도 아주아주 약한 편이라 더 좋았구요!
백탁현상없고 밀착도 잘되고 수분감도 많아서 색조화장도 밀리지 않아서 데일리 선크림으로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쿠션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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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무기자차 선크림이 아니라 자외선 노출되기 30분 전에 달바 워터풀 프레쉬 선쿠션을 발라주셔야해요!
가격대비 양이 적은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사용감이 좋고 편해서 쿠션형태의 선크림 찾으시는 분들에게 달바 워터풀 프레쉬 추천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