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선물 필수품 포이시안(POY SIAN) 마크 2; 아로마오일 & 스틱

얼마 전 태국에 여행 갔다온 친구가 태국여행시 필수 쇼핑리스트 중 하나라며 포이시안 마크2를 선물로 줬어요~(협찬 아니에요!)

동남아 여행가면 여행선물용으로 또는 기념품으로 아로마오일 또는 스틱을 사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포이시안은 태국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에게도 유명한 제품이라고 해요!

포이시안 마크2는 아로마오일과 스틱이 한개의 제품에 다 담겨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

한 개당 양은 1.7ml이고 크기는 손가락 한개 정도의 길이와 두께여서 작은 가방, 파우치, 필통, 주머니 안에 쏙 들어가요!

게다가 무게도 엄청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네요!

서랍이나 차 안에 놓아도 자리차지를 많이 하지 않아서 일하거나 공부할 때, 또는 운전할 때 피곤하거나 졸음이 몰려올 때 리프레시 하기도 좋구요!

태국여행필수품 포이시안 마크 2 전성분을 살펴보니

멘톨이 42%로 가장 많이 들어가 있고 캄포르가 16.4%, 제가 좋아하는 유칼립투스 오일이 8.5%, 보르네올이 6.1%들어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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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필수품 포이시안 마크 2는 위쪽과 아래쪽으로 둘다 오픈이 가능한데요, 위쪽은 스틱으로 되어 있고, 아래쪽은 오일을 떨어뜨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먼저 위쪽을 열면 코에 흡입할 수 있는 아로마스틱이 나오는데요, 코 근처에 대고 숨을 들이 마시면 화~한 멘톨향이 확 올라와요!

코가 답답할 때 태국여행필수품 포이시안 마크 2 아로마스틱을 코에 대고 맡으면 일시적으로 코가 시원해져요!

단, 코 안쪽 피부 점막이 연하기 때문에 스틱이 코에 바로 닿지 않게 사용할 것을 권하더라구요!

태국여행필수품 포이시안 마크 2 아래쪽을 열면 직접 아로마오일을 떨어뜨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피부나 손수건 등에 떨어뜨려서 사용할 수 있는데 피부에 떨어뜨려 사용할 땐 먼저 소량만 사용하고, 피부테스트를 하고 난 후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구요~ 

직접 손바닥에 포이시안 마크2 오일을 한 두방울 떨어뜨려 봤는데 향은 강하지만 자극감은 세지 않았어요! 

오일은 라이트한 편이고 끈적거리지 않아서 사용감이 나쁘지 않아요!

공부하거나 일하거나 장거리 운전하면서 졸립고 피곤할 때 리프레쉬용으로, 또는 코가 답답할 때 일시적인 완화를 원할 때 두통, 근육통의 일시적인 완화를 위해 태국여행필수품 포이시안 마크2 사용하면 괜찮은 것 같네요!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잠언 16장 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