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슈가 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 ; 스타벅스 새메뉴 솔직후기

스타벅스 새메뉴 중 커피 메뉴인 브라운슈가 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를 마셔봤어요~

스타벅스 새메뉴 브라운슈가 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는 이름 그대로 브라운슈가시럽(흑당시럽), 오트밀크, 에스프레소샷이 들어간 커피에요! 그리고 거기에 시나몬파우더가 들어가 있어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블론드 에스프레소 2샷, 흑당시럽 3번, 오트밀크, 시나몬파우더가 들어가 있는데 퍼스널옵션 추가 또는 변경이 가능하답니다!

흑당시럽이 밑에 깔려있어서 아래서부터 진한 고동색에서 위로 갈수록 점점 옅어지는 그라데이션을 볼 수 있는데 스타벅스 메뉴판에 있는 것 처럼 드라마틱한 그라데이션은 아니더라구요!

스타벅스 새메뉴 브라운슈가 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 밑에 깔려 있는 흑당시럽을 잘 섞어줘서 마셨는데 예상보다 많이 달진 않더라구요!

스타벅스 새메뉴 브라운슈가 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에는 흑당시럽이 3번이나 들어가 있고 보기엔 엄청 달아보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게 느껴졌어요~ 아무래도 시나몬 향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치고 나와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스타벅스 새메뉴 브라운슈가 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의 가장 큰 특징은 시나몬 향이 강하다였어요! 한입 쭈욱 빨아들이자 마자 계피향이 팍!  다음에 만약 스타벅스 브라운슈가 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를 주문한다면 시나몬파우더는 아주 조금만 뿌려달라고 얘기할 것 같아요!

오트밀크가 들어갔지만 시나몬 향 때문에 오트의 맛이 잘 느껴지진 않았지만 다른 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라이트한 감은 느껴졌어요~

참고로 스타벅스 새메뉴 브라운슈가 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는 아이스만 가능하고 칼로리는 135kcal, 당류는 20g, 카페인은 170mg으로 꽤 높아요!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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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함께 주문한 카페라떼인데 스타벅스 굽은다리역점에서는 라떼에 하트를 그려주더라구요~^^ 귀여워서 사진 찍어봤어요!!

스타벅스 새메뉴 브라운슈가 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는 시나몬 향으로 인해 호볼호가 좀 갈릴것 같은 커피메뉴에요! 시나몬 향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할것 같고 그렇지 않은 분들에겐 별로일듯~

저한테 브라운슈가 오트쉐이큰 에스프레소는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라이트한, 시나몬향이 강한 커피 요렇게 정의가 내려지네요!^^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시편 71편 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