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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빅맥세트 후기; 맥도날드 상봉이마트점
    카테고리 없음 2023. 3. 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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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 늦게 끝나 배가 고픈데 마침 근처에 맥도날드 상봉이마트점이 있어서 빅맥세트를 포장해왔어요~

    맥도날드 빅맥세트는 빅맥버거, 감자튀김, 탄산음료가 기본 구성인데 저는 라떼로 음료를 변경했어요~

    맥도날드에서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감자튀김과 버거는 종이봉투에 넣어주고, 음료는 비닐봉투에 따로 포장을 해줘서 가지고 가기도 편하고 음료를 흘릴 걱정이 없어 좋아요!

    냅킨과 토마토 케찹도 챙겨 넣어주구요!

    저는 이상하게 맥도날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가 바로 빅맥이에요~ 그렇다고 빅맥을 엄청 좋아하는건 아닌데 딱히 먹고 싶은 메뉴를 정하지 않고 맥도날드에 가면 자연스레 빅맥을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먼저 맥도날드 빅맥버거 겉 포장을 오픈하면 종이홀더로 감싼 빅맥이 보여요~ 슈슈버거나 불고기버거는 요 종이홀더가 없었는데 빅맥은 종이홀더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높이감이 있는 버거라 이렇게 종이홀더로 한번 더 감싸 주는 것 같아요~

     

    맥도날드 빅맥버거는 참깨가 뿌려진 부드러운 번안에 소고기 패티 두장이 들어가 있고 양상추와 양파, 피클, 체다치즈 그리고 소스가 발라져 있는 버거에요~ 그리고 소고기 패티 사이에 빵이 하나 더 들어가 있구요~

    야채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잘게 썰어진 양상추 양이 그리 많지 않고 양파도 진짜 잘게 썰어져 있고 피클도 몇개 들어가 있지 않아서 고기파이신분들이 먹기 좋은 버거에요!

    개인적으로 햄버거에 야채 풍성하게 들어가 있는걸 더 선호해서 빅맥 먹으면서 베이컨토마토디럭스를 주문할걸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았지만 빅맥 만의 담백함이 또 있어서 맛난게 먹긴 했네요~^^ 

    맥도날드 감자튀김은 좀 얇은 편이에요~

    감자튀김을 포장하면 기본적으로 토마토 케찹은 하나만 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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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감자튀김은 좀 얇은 편이라 하나씩 먹음 아쉬워서 두세개씩 한꺼번에 집어서 입에 와구와구 넣게된답니다!

    집에 오는 동안 감자튀김이 살짝 눅눅해 지긴 했지만 그래도 케첩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어요!

    맥도날드 커피가 맛있다는 분들이 많은데 전 커피 맛을 잘 구분하는 편이 아니라 라떼의 경우 어디가 맛있고 어디가 별로인지 사실 잘 구분이 안되요!

    하지만 맥도날드 카페라떼는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부드럽고 향도 나쁘지 않고! 

    커피만 마시려고 맥도날드에 가진 않지만 세트로 주문할 시 탄삼음료 대신 라떼나 다름 커피 종류로 바꿔서 주문하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소고기패티 2장과 빵이 한겹 더 들어가는 빅맥, 감자튀김, 카페라떼를 다 먹으니 진짜 배가 엄청 부르긴 하네요~

    양 많고 야채보단 빵과 고기 위주의 햄버거를 찾는 분들, 담백한 맛의 버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맥도날드 빅맥, 또는 빅맥세트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시편 71편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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