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과자 미니코코크런치; 바삭하고 달달한 초코맛 이디야 스낵

어제 이디야에서 파는 과자인 미니코코크런치를 먹어봤어요! 초콜릿맛이지만 초콜릿 아님! 이라는 귀여운 문구가 약간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후기를 남겨봅니다(협찬 아니에요!!)

이디야 과자 미니코코크런치 한 봉지 당 양은 100g이에요!

봉지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순삭할 것 같았는데 막상 먹다보니 꽤 양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좀 남기고 오늘 마저 먹었답니다!ㅎㅎ

칼로리를 살펴보니 490kcal더라구요! 그리고 지방이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43%로 조금 높은 편이긴 해요~

이디야 과자 미니코코크런치는 지퍼팩 포장 용기에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요! 

어제 먹고 남은 미니코코크런치를 지퍼팩의 지퍼를 꼭꼭 눌러 잘 밀봉해 놨더니 다음 날(오늘) 먹었을 때 여전히 바삭바삭 하더라구요!

이디야과자 미니코코크런치의 식감은 이름 그대로 바삭해요! 딱 먹었을 때 약간 익숙한 식감이라 잘 생각해보니 곡물 크리스피랑 비슷하더라구요!

원재료명을 보니 16곡물가루와 현미가루, 밀가루, 옥수수가루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바삭함이 감자칩 같은 바삭함이 아닌 가루로 만든 과자의 바삭함이에요!

그리고 코코아분말이 들어가서 초콜릿은 아니지만 초콜릿 맛이 나구요! 그외에도 설탕, 꿀분말, 물엿, 유청분말 등 단맛을 내는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서 달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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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미니코코크런치의 크기는 손가락 2마디 정도라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크기에요! 그리고 색은 코코아색과 비슷한 짙은 고동색! 그리고 그 안에 하얀색의 뭔가가 들어가 있어요!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크기라 자꾸만 손이 가더라구요!

이디야과자 미니코코크런치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나중에 이디야 카페 갔을 때 커피나 음료 마실 때 간단한 스낵이 땡길때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요즘 이디야 스낵 종류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 미니코코크런치 덕분에 다른 스낵들도 맛있을 것 같아 궁금해지네요!

이디야과자 미니코코크런치 가격대비 양도 많고 바삭하니 초코맛 나서 맛있어서 저는 또 먹을 것 같아요!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편 139편 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