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 홈쇼핑 드라이기 내돈내산 후기

작년에 엄마가 홈쇼핑을 보시는데 사용하기 편해보인다면 사자고 하셔서 구매하게 된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

드라이기 본체에 여러 모양의 도구들을 바꿔 꽂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드라이기인데 저는 잘 사용하지 않다가 일주일 전쯤 머리를 단발로 자르면서 매일 사용하게 되서 후기를 남겨봅니다(협찬 아니에요! 직접 홈쇼핑에서 구매한 후깁입니다)

먼저 검정색의 파우치에 드라이기 본체와 노즐 및 블로위쉬가 들어가 있어요! 

이렇게 따로 가방이 있어서 보관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 구성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에는 드라이기 본체, 스타일 블로우쉬, 캐쉬미얼 블로우쉬, 포킹 블로우쉬, 웨이브노즐, 헤어 스파캡 및 사용설명서가 들어가 있어요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 드라이기 본체

먼저 홈쇼핑 드라이기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 본체는 쨍한 핑크색으로 되어 있어서 눈에 확 띄어요!

버튼은 맨 아래부터 전원버튼, 자연풍(찬바람), 저온풍(따뜻한 약한 바람), 고온풍(뜨껍고 센바람)이 있고 속도조절버튼(내리면 저속, 올리면고속), 자동회전버튼(좌, 우)이 있어요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의 좋은 점 중 하나는 홈쇼핑 드라이기 본체와 콘센트를 연결하는 선이 아주아주 길다는 점이에요!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 웨이브노즐

드라이기 모양 중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웨이브노즐은 얇고 납작한 형태로 되어 있어서 롤빗을 사용할 때 또는 머리 말리는 용도로 사용할 때 꽂으면 좋은 노즐이에요!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 캐쉬미얼 블로우쉬(퀵 드라이 블로우쉬)

캐쉬미얼 블로우쉬는 납작한 모양의 브러쉬 모양으로 제가 긴머리일 때 머리 빗으며 말릴 때 종종 썼었어요!

스트레이트로 머리를 차분하게 말리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드라이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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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 포킹 블로우쉬

커다란 포크 모양의 포킹 블로우쉬는 정수리부분 또는 옆머리 윗 부분의 뽕을 띄우는 드라이기라고 생각하심 좋아요!

헤어 아래 부분에 넣고 위로 올리면서 머리를 말리면 뽕이 올라와서 저희 엄마는 요 포킹 블로우쉬를 종종 사용하시더라구요!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 스타일 블로우쉬

제가 요즘 매일같이 사용하는 건 바로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의 스타일 블로우쉬에요!

롤빗모양이고 자동회전버튼을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기인데 단발머리의 C컬을 만드는데 정말 편하더라구요! 

자동회전버튼의 경우 긴 머리일 경우 머리가 엉킬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단발머리는 머리엉킴도 없고 자동회전버튼에서 손을 떼면 바로 회전이 멈춰서 스타일링하기도 편해요!

그리고 롤빗과 드라이기를 따로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서 한손으로도 C컬을 손쉽게 머리 말리면서 만들 수 있어서 전 편하더라구요!

회전할 때 속도조절도 2단계가 가능한데 속도버튼을 내리면 저속, 올리면 고속인데 전 저속이 더 편하더라구요!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 헤어 스파캡

마지막으로 홈쇼핑 드라이기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에 들어가 있는 헤어스파캡은 트리트먼트 할 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에요!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와 헤어스파캡을 연결하는 부위가 용수철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길이가 꽤 길더라구요!

그리고 머리둘레 조절끈도 있구요!

사실 전 아티스트 태양 뷰티 살롱 블로우 스타일러의 모든 도구들을 다 사용하는 편은 아니고 요즘엔 롤빗 형태의 스타일 블로우쉬를 주로 사용해요! 좀 아쉬운 점은 드라이기 본체 부분이 좀 두껍고 블로우쉬를 끼면 무게감도 있어서 좀 더 두께가 얇고 가벼웠음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일주일 정도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손에 익어서 편하게 C컬을 만들 수 있는 점은 좋은 것 같아요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시편 128편 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