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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누소 창동본점 한정식코스 ; 창동역 맛집
    카테고리 없음 2022. 12. 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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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점심때 창동역 근처에 위치한 하누소 창동본점에서 점심특선 한정식코스를 먹었어요!(협찬NO!)

    창동역에 위치한 하누소가 본점이라 그런지 꽤 규모가 크더라구요!

    1층은 주차장이고 6층까지 된 단독건물이었는데 2층은 왕갈비탕, 함흥냉면 그외 어복쟁반, 개성왕만두, 만두전골 등을 먹을 수 있고, 3층은 한우구이류(꽃등심, 양념갈비, 생갈비, 왕갈비탕)를 먹을 수 있는 공간, 4층 은 한우구이와 한정식코스, 6층은 한정식코스 연회홀 등으로 구분되어 있더라구요!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이에요!

    엘레베이터가 건물에 있어서 6층까지 올라가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연회홀로 가는 길에 아주 작은 마당같은게 있더라구요~

    날씨가 좋을 땐 음식을 먹고 난 후 잠시 야외에 나와 앉아 있어도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하누소 창동본점 6층은 연회홀로 사용이 가능해서 스크린, 마이크 시설이 다 설치되어 있고 테이블도 큼직큼직했어요!

    돌잔치, 회갑, 칠순 잔치 또는 신년회, 송년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추웠는데 따뜻한 보리차가 나와서 몸을 살짝 녹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누소 창동본점에 점심시간에 가면 점심특선 한정식코스를 주문할 수 있는데 1인당 25000원이에요!

    하누소 창동본점 점심특선 한정식코스로 죽, 동치미, 연어샐러드, 창포묵, 잡채, 부침개, 생선요리, 고기요리, 밥과 국, 후식과일이 나오더라구요!

    먼저 죽은 고소했고 동치미는 그냥 그랬어요!

    연어샐러드에 나오는 연어는 한 조각씩 먹을 수 있었는데 크기가 큼직한 편이였어요!

    샐러드 야채종류는 다양했고 소스가 참 맛있더라구요!

    청포묵은 간이 세지 않아서 담백고소했어요!

    크림새우 역시 한사람당 한조각씩 먹을 수 있었는데 소스가 달짝 지근하니 맛있는데 새우크기가 좀 작더라구요!

    한사람앞에 개인접시로 음식들이 나올 줄 알았는데 하누소 창동본점 점심특선 한정식코스는 명수 만큼 큰 접시에 음식이 담아져 나오고 앞접시에 덜어 먹도록 덜어먹는 젖가락과 앞접시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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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요 잡채가 은근 맛있더라구요! 저는 잡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잡채가 맛있다고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는 사람인데 하누소 창동본점 점심특선 한정식코스에 나오는 잡채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 먹었어요!^^

    부침개도 바삭촉촉하게 잘 구워졌구요!

    요 생선요리도 양념이 참 맛있더라구요! 간이 너무 세지 않으면서도 감칠맛 나는게 자꾸만 손이 가더라구요!

    생선살을 튀겨서 쫄깃하면서도 부드럽고 비린내도 하나도 안나고 대파와 곁들어 먹으니 산뜻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하누소 창동본점 점심특선 한정식 코스에서 요 생선튀김 요리가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아요!

    그리고 야채고기꼬치요리도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가 세상 부드러워서 몇 번 씹지도 않았는데 입안에서 사르륵 녹더라구요!

    양념도 정말 잘 베겼구요~ 

    마지막으로 밥과 얼갈이 된장국, 반차 3가지가 나왔는데 밥 양이 좀 작긴하더라구요!

    국은 시원하니 집에서 만든 된장국처럼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귤이 후식과일로 나왔어요! 아마도 후식과일은 계절마다 다르지 않을까 예상을 해 봅니다!

    하누소 창동본점 점심특선 한정식코스 요리는 일단 음식들이 다 정갈하고 간이 정말 딱이에요! 보통 바깥에서 사먹는 음식은 좀 간이 센데 집에서 직접 한 요리처럼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소스, 양념들이 정말 맛있었어요!

    하지만 양이 좀 적어요! 한정식코스를 다~ 먹고 났는데도 배가 부르지 않더라구요!

    음식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라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남지 않게 양을 잘 조절했고, 음식을 먹고 나서도 더부륵하지 않아 기분좋은 느낌이긴 한데 푸짐하게 잘 먹었다란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요~ 양이 조금만 더 많음 좋았을 것 같아요!  

    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시편 119편 17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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