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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맛집; 곽만근갈비탕 상봉점 내돈내산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2. 12. 3. 14:52728x90반응형
어제 저녁약속이 있어서 상봉역 근처에 위치한 곽만근갈비탕 상봉점에 가서 갈비탕을 먹었어요(협찬 아니에요! 직접 돈 내고 사먹은 후기입니다)
어제 만난 지인이 곽만근갈비탕 다른 지점에서 갈비를 먹었었는데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어요!
곽만근갈비탕 상봉점은 꽤 크더라구요~ 테이블도 많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꽤 넓어서 단체예약도 가능할 것 같아요~
단, 주차가 좀 불편해요! 저희는 저녁 7시 좀 넘어서 갔더니 저녁에는 음식점 앞 도로변에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음식점 앞 도로에 2~3대 정도 차를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주차를 했는데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낮에 가거나 차가 이미 대로변에 주차되어 있을 경우 주차하기가 좀 곤란할 것 같아요!
그래도 지하철 상봉역하고 멀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것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
곽만근갈비탕은 주로 호주산 갈비를 사용하더라구요!
그리고 음식점 한편에 곽만근 요리사님의 수상경력이 붙여져 있는데 10년 전 여러 상을 받으셨더라구요!
상봉역 맛집 곽만근갈비탕 상봉점 음식점은 위생등급이 AAA이고 모범업소 지정증도 붙여져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음식점은 정말 깔끔한 편이에요!
메뉴는 크게 갈비탕, 갈비찜, 갈비전골, 육개장 이렇게 있었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저는 가장 기본메뉴인 갈비탕을 주문했어요!
테이블 위에 소금, 후추, 앞접시가 미리 세팅되어 있는데 갈비탕 자체에 간이 다 되어 있어서 따로 소금을 넣을 필요가 없고 잡내도 나지 않아서 후추도 안넣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밑반찬도 정갈했어요!
특히 상봉역맛집 곽만근갈비탕 상봉점에서는 반찬으로 갈비가 나오더라구요!
갈비가 굉장히 부드럽고 위에 뿌려진 소스가 간이 세지 않아서 갈비 맛 자체를 너무 가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728x90그리고 깍두기와 김치가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미역초무침도 새콤하니 입맛을 당겨줬어요!
갈비를 찍어 먹는 겨자소스도 함께 나왔는데 갈비가 짭조름해서 따로 소스에 찍어 먹지 않아도 맛있더라구요!
곽만근갈비탕은 양이 정말 푸짐했어요!
갈비탕에는 갈비외에도 팽이버섯, 파, 당면 등이 들어가 있어요!
갈비탕 주문하면 공기밥 1개는 함께 나와요!
곽만근갈비탕 가격은 15000원이에요!
저는 간을 세게 해서 먹지 않는 편이라 곽만근갈비탕이 약간 짜다고 느껴지긴했는데 밥이랑 같이 먹다보니 점점 괜찮아지더라구요!
제가 상봉동맛집 곽만근갈비탕 음식점에 들어갔을 때만 하더라도 한팀 밖에 없었는데 음식이 나와서 먹다보니 점점 사람들이 더 들어오고 배달의민족 알람이 계속 들려오더라구요!
날이 추워져서 뜨끈한 국물이 당길 때, 푸짐한 한끼 식사를 원할 때, 갈비탕이 먹고 싶을 때 상봉동맛집 곽만근갈비탕 추천해드려요!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잠언 3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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