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 솔직 후기; 단맛이 나지 않는 건강한 두유(내돈내산)

간식으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어서 출출할 때면 종종 찾게되는 두유! 요즘엔 시중에 나와있는 두유의 종류가 다양한데요 저는 단맛이 나지 않는 두유를 찾다가 서울대 밥스누에서 나온 약콩두유를 알게되서 한번 사먹어 봤어요!(협찬 아니에요! 직접 제 돈 주고 사먹은 후기에요!)

저는 190ml 24팩이 들어간 구성으로 구매했는데요, 마트에서 파는 두유보다는 가격이 살짝 높긴 하더라구요!

서울대학교 마크가 그려져 있는 약콩두유는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주) 밥스누에서 만든 두유로 100% 국산 대두와 약콩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적혀져 있었어요!

쥐눈이콩(약콩)을 껍질째 통째로 갈아 넣었고 설탕, 합성향료, 안정제, 유화제는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고칼슘 영양음료라고 적혀져 있더라구요!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의 원재료명을 살펴보니 국산 대두로 만든 원액두유 70%, 국산 약콩(쥐눈이콩) 분말 3%, 정제수, 해조분말, 유근피추출액, 정제소금만 들어갔더라구요!

몸에 좋은 재료만 들어가 있고 몸에 나쁜 재료는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은 건강한 두유였어요!

그래서 처음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를 마시면 단맛이 정말 1도 느껴지지 않아서 맛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에요!

하지만 자꾸 먹다보니 두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손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왠지 몸에 좋은 것 같아서 챙겨먹게 되요!ㅎㅎ 

빨대가 각 팩마다 붙어 있어서 외출시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를 가지고 가서 출출할 때 먹기도 편하구요!

단맛을 내지 않은 두유라 어린이들, 어르신분들 건강음료, 칼슘음료로 마시기에 좋지만 단맛이 나는 두유가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맛일 것 같아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는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네요!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 한 팩당 양은 190ml, 칼로리는 75kcal에요!

유통기한은 내년 6월로 넉넉하구요!

마시기 전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를 흔들어 마시라고 해서 흔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끝으로 갈수록 걸쭉함이 진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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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ml이면 작은 우유 한팩정도의 양인데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는 걸쭉해서 한팩만 마셔도 엄청 든든하더라구요~

아침에 밥먹기 힘들 때 한팩씩 마시거나 출출할 때 간식으로 마시기 좋아요!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의 색은 진한편이에요! 마치 검은콩 두유처럼요!

아마도 쥐눈이콩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건강한 두유를 찾으시는 분들, 단맛이 나지 않는 두유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 추천해드려요!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시편 16편 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