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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정 먹골점; 태릉입구역/먹골역 마제소바, 돈카츠 맛집카테고리 없음 2022. 11. 11. 21:32728x90반응형
오늘 점심에 백소정 먹골점에서 마제소바와 돈카츠, 치즈카츠를 포장해 와서 먹었어요!(협찬 아니에요! 내돈내산 후기)
백소정 먹골점은 태릉입구역과 먹골역 중간쯤 위치해 있는데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주위의 다른 건물들에 비해 인테리어가 환하고 1층에 위치해 있어서 눈에 띄더라구요!
백소정이란 음식점은 백번을 와도 또 생각나는 식당이라는 뜻이었어요!
백소정 먹골점 오픈시간
백소정 먹골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을 하나 3시~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 있고 라스트 오더는 8시인점 참고하시길 바래요!
매장에서 식사도 당연히 가능하고 배달, 포장도 가능해요!
백소정 먹골점은 매장 안에 테이블이 많아서 한번에 수용가능한 인원이 꽤 되지만 식사시간때는 사람이 늘 붐비더라구요! 어쩔 땐 웨이팅도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맛집으로 소문이 났어요!백소정 메뉴판에는 백소정의 뜻과 약속이 맨 첫장에 적혀져 있었는데요, 정성스럽고 맛있는 그리고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과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구요!
백소정 먹골점 메뉴
백소정 먹골점의 메뉴는 크게 돈카츠, 소바, 카레, 우동으로 되어 있는게 각각마다 종류가 꽤 다양했어요!
단품도 가능하고 세트메뉴도 가능하구요!
특히 소바의 경우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마제소바도 있고 또 특이하게 온소바도 있더라구요! 돈카츠 집 가면 냉소바와 자루소바는 있는 곳은 종종 봤었는데 그 외의 다양한 소바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소바메뉴 옆에는 맛있게 소바를 먹는 방법도 친절히 적혀져 있더라구요!
저는 백소정 먹골점에 마제소바와 돈카츠, 그리고 치즈카츠를 포장주문했어요!
백소정 먹골점 음식점은 생긴지 오래 되지 않아 깔끔한데 식사시간대라 사람이 넘 많더라구요! 그래서 포장했답니다!
728x90마제소바는 단품의 경우 8900원, 돈카츠는 9500원, 치즈카츠는 6피스의 경우 14500원이에요!(협찬 아니고 내돈내산입니다)
밥은 모든메뉴에 다 나오고 기본반찬으로 단무지, 깍두기가 나와요!
그리고 돈카츠 메뉴를 주문하면 곁들여 먹는 우동과 양배추 샐러드(참깨드레싱), 돈가스소스도 나와요!
백소정 먹골점 돈카츠
백소정 먹골점 돈카츠를 등심카츠로 고기가 두툼하나 촉촉해요!
고기가 부드럽고 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함께 곁들여 먹는 우동도 맛있었어요!
백소정 먹골점 치즈카츠
백소정 먹골점 치즈카츠는 4피스와 6피스 중 선택이 가능한데 가격이 2천원 차이라 전 6피를 주문했는데 4피스를 주문해도 될 정도로 양이 푸짐하더라구요!
치즈카츠 하나 당 크기가 꽤 큼직하고 치즈와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근데 백소정 먹골점 치즈카츠는 약간 저한테는 느끼했어요!
다른 돈카츠 집에 가면 항상 치즈카츠 주문할지 기본을 주문할지 고민할 정도로 치즈카츠 좋아하는 1인인데 백소정 먹골점 은 개인적으로 치즈카츠보단 돈카츠가 더 맛있더라구요!
백소정 먹골점 마제소바
백소정 먹골점 마제소바에는 우동면위에 잘게썬 쪽파, 대파, 갈은고기, 계란노른자, 김, 소스가 올려져 있어요!
마제소바는 비벼먹는 우동인데 위에 올려진 토핑들이 정말 푸짐하고 계란도 신선하고 소스도 짭조름 살짝 매콤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마제소바를 처음에 그냥 먹다가 중간쯤 다시마식초를 넣어 먹음 또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해서 중간에 다시마식초를 넣으니 맛이 한층 상큼해지면서 느끼함이 싸악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순삭했어요! 백소정에 가신다면 마제소바를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우동면을 다 먹으면 남은 소스와 고기에 밥을 비벼 먹으라고 밥도 주는데 밥까지 비벼먹으니 정말 배가 부르더라구요!
백소정 먹골점 가면 마제소바는 당연히 재주문할 것 같고 다른 소바들도 기대가 되서 소바 종류들을 더 주문할 것 같아요!
음식점 이름처럼 맛있고 정말 푸짐한 점심을 먹었네요!!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시편 121편 5절)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