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답례품; 개성상인 홍삼백년가약진스틱 후기

몇 달 전 결혼식 답례품으로 받은 개성상인 홍삼백년가약진스틱을 먹기 시작했어요~ 사실 홍상제품은 거의 하루에 한개씩 챙겨먹고 있는 편이라 다양한 제품을 먹어봤는데요, 개성상인 홍삼백년가약진스틱은 달달하고 진득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더라구요~(내돈내산은 아니지만 협찬도 아니에요!)

이제는 코로나 거리두기가 거의 해제되어서 결혼식장에 가도 인원제한 없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서 답례품을 주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몇 달전만 해도 인원제한이 있어서 식사대신 답례품으로 대신했던 경우가 빈번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개성상인 홍삼백년가약진스틱에는 덱스트린, 식물혼합추출농축액(칡뿌리, 익모초지상부, 감귤껍질, 지황뿌리, 복분자열매, 사철쑥, 계피, 박하잎, 영지버섯, 생강, 대추, 황기, 참당귀뿌리, 감초), 홍삼농축액(고형분 60%, 국산 6년근), 블루베리농축과즙, 아가베시럽, 익모초농축액, 사양벌꿀, 타우린이 들어가 있어요!

그 중 홍삼농축액은 1%가 들어가 있어요!

보통 하루 한포 홍삼제품의 경우 10포씩 포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개성상인 홍삼백년가약진스틱은 5포씩 들어가 있는 상자가 6개 들어가 있더라구요~(환경을 생각했을 때 굳이 6박스를 넣을 이유가 있었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그냥 10포씩 3상자만 들어가 있어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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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답례품으로 받은 기한으로 따졌을 때 약 1년정도로 넉넉해요!

10ml가 들어가 있는 홍삼포가 30개 들어가 있어요!

하루에 1개씩 먹는다고 했을 때 한달 양이에요!

1포당 칼로리는 23kcal에요!

10ml라 한입 쭉! 먹으면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라 먹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크기도 작아서 가방에 몇 개씩 넣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 마다 챙겨 먹기 좋아요! 

아님 냉장고나 식탁 위에 올려놓고 하루에 한개 씩 집에 있을 때 챙겨먹어도 되구요~

절취라인이 있어서 손으로도 쉽게 개봉되요!

개성상인 홍삼백년가약진스틱은 진한 갈색의 약간 점성이 있는 제형이에요~ 사양벌꿀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약간 진득해요~

맛이 꽤 달달해서 홍삼과 이것저것 한약재의 씁쓸한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단맛이 강해서 쓴 거 잘 못먹는 사람들이 먹기에도 괜찮은데 생각보다 진하다란 느낌이 나요!

처음에 먹을 때 어렸을 때 종종 먹었던 자모인가~ 갈색의 찐득한 꿀같은 약이 있었는데 암튼 그 약이 생각나더라구요~

요즘 면역력을 끌어올리려고 홍삼제품 하루에 한개씩 챙겨먹고 있는데 개성상인 홍삼백년가약진스틱도 챙겨먹기 부담스럽지 않은 홍삼제품같네요!

본인의 면역력을 챙기고 싶으신분, 지인 건강선물, 결혼식 또는 돌잔치 답례품 등으로 개성상인 홍삼백년가약진스틱 추천해드리고 싶네요!(협찬 아니에요!)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