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야 아몬드 양배추 들깨차, 호박차, 브로콜리차; 광야 종합선물세트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2. 2. 9. 21:51728x90반응형
선물로 광야 아몬드 양배추 들깨차, 아몬드 양배추 호박차, 아몬드 브로콜리 양배추차가 들어있는 광야 종합선물세트를 받았어요~
율무차는 종종 마셔봤지만 이렇게 아몬드와 양배추가 들어가 있는 차는 처음 먹어봐서 약간 생소하긴 했는데 우유에 타 마시니 고소하면서도 포만감이 느껴지는게 간식이나 아침 대용으로 먹기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광야 종합선물세트 아몬드 앤 캐비치 티 기프트 세트에는 아몬드 양배추 들깨차 10포, 아몬드 양배추 호박차 10포, 아몬드 브로콜리 양배추차 10포 총 30포가 들어가 있었어요~
유통기한은 올해 12월까지로 약 1년 정도 되어서 넉넉한 편이였구요~
이 3가지 차에는 모두 아몬드(미국산) 4%와 양배추분말(국산)1.3%가 동일하게 들어가 있어요~
광야 아몬드 양배추 호박차에는 농축호박분말(중국산)이 13%들어가 있고, 칼로리는 한 포당 30kcal에요~
참고로 모든 차는 한포당 양이 25g으로 물을 따르면 종이컵 한컵 분량인데 야채와 곡물 등이 들어가 있어서 한잔만 마셔도 포만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간식이나 바쁜 아침에 시간이 모자란 직장인이나 학생들 아침 대용으로 먹기에 괜찮을 것 같아요~
단, 맛이 약간 어른입맛이라 학생들은 호불호가 나뉠 수 있을 듯 싶어요~
그리고 치아가 안좋은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구요~
광야 아몬드 양배추차는 냉수, 온수, 우유에 다 타 먹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우유에 타먹는게 좀 더 고소한 것 같아요~
포장지에 절취선이 있긴 한데 손으로 깔끔하게 잘 찢어 지지 않아서 가위로 자르는게 좋아요~
광야 아몬드 양배추 호박차는 호박분말이 들어가 있어서 색이 약간 노란빛을 띄고 맛에서도 호박맛과 향이 강하게 나는 편이에요~
호박이 들어가 있어서 굉장히 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진 않더라구요~
아몬드 슬라이스가 씹혀서 씹는 식감도 느껴지고 고소한 맛도 나구요~ 3가지 중 개인적으로 먹기에 가장 괜찮은 맛이었어요~ㅎㅎ
광야 아몬드 양배추 들깨차에는 들깨분말(중국산)이 15%들어가 있는데 마셨을 때 들깨 향이 화~악! 느껴지더라구요~
감자탕이나 매운탕 먹을 때 들깨가루 잔뜩 뿌려먹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차에 들어가 있으니 처음에 약간 생소하더라구요~
고소하긴 하지만 물에 타 마시면 약간 저는 들깨향이 살짝 비리게 느껴졌어요~ 우유에 타마시면 좀 낫긴 해요~
광야 아몬드 양배추 들깨차는 호불호가 있을 듯 싶어요~
칼로리는 한 포당 32kcal에요~
마지막으로 광야 종합선물세트에 들어있는 아몬드 브로콜리 양배추차는 브로콜리분말(국산)이 2.75%들어가 있어요~
728x90마셨을 때 브로콜리 맛이 살짝 느껴지긴 하지만 강하게 느껴지진 않았고 다른 2가지 차에 비해 짭조름한 맛이 더 나더라구요~
고소하면서 짭조름하면서 먹다보면 은근 매력있지만 이것 역시 약간 호불호가 갈릴 거 같아요~
광야 아몬드 브로콜리 양배추차한포당 칼로리는 한 포당 31kcal에요~
브로콜리분말이 들어가 있어서 엄청 초록초록할 것 같았는데 막상 컵에 광야 아몬드 브로콜리 양배추차를 따라보니 그렇진 않더라구요~
전반적으로 광야 종합선물세트에 들어가 있는 차들은 건강해 지는 맛이에요~~ 맛이 없는 건 아니고 고소하면서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생소하긴 하지만 먹다보면 괜찮아지는 그런 맛이랄까~
저는 특히 일이 늦게 끝나고 집에 와서 밥 먹기 애매할 때, 야식이 땡기는데 너무 시간이 늦었을 때 광야 아몬드 양배추차 따뜻하게 우유에 한잔 타 마심 포만감이 느껴져서 괜찮았어요~ 하지만 저는 으른 입맛이 아니라 그런지 손이 자주 가진 않았는데 엄마는 좋아하시더라구요~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잠언 2장 21절)
728x90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