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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음식점 쿠차라 광화문 SFC점 내돈내산 후기카테고리 없음 2021. 11. 22. 13:12728x90반응형
지난 토요일 점심을 먹으러 광화문 쿠차라 SFC점에 갔어요~(협찬아니에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쿠차라는 멕시칸 음식인 타코, 부리또, 샐러드, 부리또볼을 판매하는 음식점이에요~
저희가 갔을 때가 토요일 3시반경쯤이여서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1,2층에 위치한 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다 브레이크타임이더라구요~ 다행히 광화문 쿠차라 SFC점은 브레이크타임이 아니여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었어요~
광화문 쿠차라 SFC점은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1층 입구로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그리고 매장도 굉장히 넓고 테이블 수도 많더라구요~
주말이기도 하고 시간대가 늦은 점심시간대로 사람이 별로 없어 한산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광화문 쿠차라 SFC점 주문방식은 먼저 메인메뉴를 선택한 후 토핑을 고르고 소스를 선택하면 되요~
약간 서브웨이랑 느낌이 비슷해요~
저희는 메인 메뉴 중 타코를 선택했고, 토핑으로는 그릴치킨과 그릴새우를 주문했어요~
참고로 토핑의 종류는 그릴치킨, 헬파이어치킨, 그릴새우, 스테이크, 갈비, 쿠차라두부, 알빠스톨, 까르니따스에요~ 토핑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요~
그리고 레드칠리와 그린칠리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요~
선택을 하면 그 자리에서 직원이 또띠아 안에 기본적인 재료와 선택한 토핑, 소스를 넣어 또띠아를 만들어 주더라구요~
728x90타코는 3피스가 나오는데 보기엔 양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먹다보니 배부르더라구요~ 그래서 2개는 다 먹고 하나는 남겼어요~
타코 안에는 기본적으로 로메인, 토마토, 옥수수, 치즈, 양파 등이 들어가고 선택한 토핑과 소스가 들어간답니다!
참고로 타코 그릴치킨 가격은 6900원, 타코 그릴새우는 11900원으로 양대비 가격대는 비싸지 않았어요~
아래 사진은 타코 그릴치킨 안에 들어가 있는 치킨을 찍은 거에요~
아래 사지은 타코 그릴새우안에 들어간 새우를 찍었는데 좀 많이 흔들렸네요~
그리고 엑스트라로 과카몰을 주문했어요~(가격은 3천원)
과카몰은 타코 안에 넣어주기도 하지만 따로 통에 담아달라고 하면 담아주기도 해요~
그리고 음료 종류도 다양한데 저희는 하리토스 망고를 주문했어요~
망고맛 나는 탄산음료인데요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광화문 쿠차라 SFC점에서 병음료는 주문하면 바로 병뚜껑을 따주고 종이컵을 줘요~
하리토스망고 한병당 양은 370ml, 칼로리는 140kcal,원산지는 멕시코!더라구요~멕시코 음식인 타코와 잘 어울려요!ㅎㅎ
원래는 한병만 주문했는데 마셔보니 맛있어서 1병 더 주문했답니다(가격은 4천원)
참고로 광화문 쿠차라 SFC점은 셀프로 음식과 숟가락, 포크, 냅킨, 물티슈 등을 가져와야해요~
숟가락과 포크는 일회용제품인데 각각 밀봉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이에요~
다 먹고 난 후 음식 및 쓰레기 반납도 셀프이구요~
처음으로 광화문 쿠차라 SFC점에서 타코를 먹었는데 가성비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깔끔했어요~
크리스피한 타코가 아닌 말랑하고 부드러운 또띠야 타코라 먹기도 좀 더 편하고 재료들 맛이 강하지 않아서 먹고 난 후 깔끔했고 향이 강하지 않아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이었어요~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시편 57편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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