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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역, 굽은다리역 카페] 카페레옹카테고리 없음 2021. 11. 1. 13:34728x90반응형
굽은다리역 또는 명일역에서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로 오는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레옹은 하얀색으로 페인트칠이 되어 있고 창이 크게 뚫려 있어서 눈에 잘 띄는 카페에요~(협찬NO!)
생긴지는 좀 됐는데 주일에 가려고 하면 항상 테이블이 거의 다 차 있어서 예전에 한번 밖에 못 갔었는데 마침 어제 가보니 한 테이블이 남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오랫만에 카페레옹에서 차를 마셨어요~
명일동에 위치한 카페레옹은 깔끔한 느낌이 드는 카페에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되어 있고 테이블과 의자도 화이트 톤으로 색을 통일해서 그런지 첫 느낌은 깔끔하다에요!
그리고 창문을 크게 여러개 내고 입구 문도 큰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빛이 잘 들어오고, 따뜻한 색감의 조명들이 많아서 밝은 느낌이 들구요~
또 테이블과 의자들을 가상자리쪽으로만 비치를 하고 중앙을 비어놓아서 카페에 테이블이 다 차도 비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명일동 카페 레옹은 간단한 디저트도 팔고는 있지만 빵이나 디저트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커피 뿐만 아니라 티 종류가 많아서 저처럼 오후에 커피를 잘 안마시는 사람들이 가서 음료를 주문하기엔 좋더라구요~
728x90저는 이번에 갔을 때 캐모마일티를 주문했고 같이 간 동생들은 아이스바닐라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협찬 No!)
예전에 한창 커피 마실 때 바닐라 라떼를 카페 레옹에서 마셨었는데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이번에 명일동 카페 레옹에서 마신 캐모마일은 깔끔했고 주문할 때 너무 뜨껍지 않게 해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적당한 온도로 잘 내려 주셨더라구요~
근데 뚜껑을 오픈하니 티백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어떤 브랜드의 티를 사용하는지는 알수가 없었네요~
명일역, 굽은다리역 사이에 위치한 카페 레옹은 깔끔한 동네 카페에요!
공평한 저울과 접시 저울은 여호와의 것이요 주머니 속의 저울추도 다 그가 지으신 것이니라(잠언 16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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