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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일역 맛집, 수제버거]프랭크 수제버거 강동명일점 내돈내산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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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명일역 근처에 생긴 수제버거집인 프랭크 수제버거 강동명일점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위치는 명일역에서 명성교회 방향으로 도보로 3~4분 정도 걸어 내려오면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요~

    프랭크 수제버거 강동명일매장은 아담했어요~ 2명이 앉을 수 있는 둥그런 테이블이 약 5~6개 정도 있어서 한번에 열 명 정도 수용가능해 보였어요~

    테이블이 작은데 투명 칸막이까지 있어서 2명이 한테이블에 앉기엔 약간 비좁긴 하더라구요~

    명일역 근처에 위치한 프랭크 수제버거 강동명일점은 셀프서비스였어요~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위치한 기계로 주문한 후 버거가 나오면 픽업대에서 가지고 와서 퇴식대에 스스로 반납하면 되요!

    퇴식대에 물티슈, 냅킨, 포크, 케첩담는 통, 빨대가 비치되어 있고 그 옆에 음료대가 있어서 알아서 챙기면 되구요~

    탄산음료의 경우 주문하면 컵이 나오는데 음료대에서 먹을 만큼 따라 마시면 되고, 케첩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 덜어서 먹으면 되요~

    프랭크 수제버거는 100% 순 소고기 패티를 이용한다고 적혀져 있더라구요~

    프랭크 수제버거 메뉴는 버거의 경우 가장 기본인 프랭크버거, 치즈버거, 베이컨치즈버거, 더블치즈버거가 있어요~

    단품, 또는 세트로 주문가능하고 세트로 주문시 버거에 감자튀김과 음료가 추가되요~

    저희는 프랭크 베이컨치즈버거세트를 주문했어요~ 저는 기본 사이즈로 주문했고 같이 간 동생은 라지로 크기를 업그레이드했어요~ 라지는 천원만 더 추가하면 되요~

    베이컨치즈버거세트 가격은 8700원으로 수제버거치고 착한편인 것 같아요~

    감자튀김의 경우 일반과 치즈감자튀김 중 선택이 가능하고 음료도 탄산음료, 커피, 밀크쉐이크 등에서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그냥 기본 감자튀김, 사이다로 골랐어요~

    투명한 비닐에 감자튀김과 수제버거가 담겨져 나와서 먹기는 편해요~ 특히나 버거 먹을 때 내용물이 밑으로 샐 때가 있는데 비닐로 되어 있어서 소스나 내용물이 옷에 떨어질 염려하지 않고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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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랭크 베이컨치즈버거에는 번(빵), 소고기패트, 파인애플, 토마토, 양상추, 치즈, 베이컨이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피자나 햄버거 등에 파인애플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파인애플이 크게 들어가 있는 점이 참 맘에 들었어요~

    프랭크 수제버거의 간은 짭조름한 편인데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단짠의 맛이 느껴져서 괜찮더라구요~ 

    가격대비 맛이 좋아서 담에 또 올 것 같아요~(협찬 NO! 내돈내산후기)

    프랭크 수제버거 강동명일점은 요기요와 배민 어플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저희 동네에도 프랭크 수제버거 하나 생기면 종종 주문할 것 같은데 아직 저희 동네에는 없는 것 같아요~

    프랭크 수제버거 처음 먹어봤는데 가겨대비 맛도 괜찮은 것 같네요! 참! 같이 간 동생이 프랭크 기본 버거 단품만 사서 먹은적이 있다고 했는데 가격은 착하지만 살짝 양이 적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세트로 먹어서 그런지 양이 적다는 느낌이 들진 않았는데 말이에요~

    평소 양이 좀 있는 분들은 단품보다는 라지로 주문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잠언 15장 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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