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유기농 배도라지액 ; 목감기, 잔기침, 가래 등 기관지에 좋은 제품

환절기가 되면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은 목감기가 오거나 잔기침, 가래 등이 시작되는데요, 요런 분들에게 좋은 초록마을 유기농 배도라지액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협찬 아닙니다!)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갖고 있어서 환절기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배도라지즙을 종종 먹고 있는데요, 그동안은 묽은 형태의 배도라지즙을 먹었었어요~ 근데 이번에 먹은 초록마을 유기농배도라지액은 고농축액으로 굉장히 진한 제품이더라구요~

먼저 한 상자에 총 30개의 포가 들어가 있어요~ 가격은 3만원!

한 포당 양이 10ml로 적지만 배농축액 30%(고형분 60%이상), 도라지농축액15%(고형분 60%이상)이 함유되어 있어서 굉장히 진해요~ 약간 하루 한포 홍상제품같은 느낌이 드는 식품이에요~

초록마을 유기농배도라지액 상자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제거하고 오픈해주면 10ml 10포가 담긴 상자 3개가 나와요~

스티커를 보니 벌써 초록마을이 12년이나 되었네요~ 그동안 초록마을은 건강한 먹거리하면 떠오는 브랜드로 잘 자리잡은 것 같아요~

먼저 초록마을 유기농배도라지액은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국산 배와 도라지를 이용해서 만든 제품이라 좀 더 신뢰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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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먹던 묽은 형태의 배도라지즙과 달리 포가 작아서 파우치 안에도 쏘옥 들어가 가지고 다니기도 좋은 것 같아요~

한 포당 칼로리는 10kcal에요!

유통기한은 내년까지로 넉넉하구요~

초록마을 유기농배도라지액 포 상단에 절취선이 있어서 손으로도 쉽게 뜯어지지만 가위로 자르는게 좀 더 쭉 짜먹기 좋더라구요~

초록마을 유기농배도라지액 색을 보면 아시다싶이 굉장히 진한 고동색을 띄고 있어요~ 평상시 자주 먹었던 묽은 음료형태의 배도라지즙하고는 색부터 달라요! 

맛도 굉장히 진해요~ 조금만 마셔도 강한 배도라지 향과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느낌이랄까~ 굉장히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초록마을 유기농배도라지액은 단맛도 나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도라지의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좀 더 강한 것 같아요~

평소에 하루한 포 홍삼제품을 많이 먹는터라 초록마을 유기농배도라지액을 먹는데 전혀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묽은 음료형태의 배도라지즙을 애용하시는 분들에겐 첫 맛이 다소 강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은 들어요~

고농축액이라 초록마을 유기농배도라지액 하루 권장량은 1포(10ml)더라구요~ 더 많이 먹는다고 나쁜 건 아니겠지만 1개만 먹어도 적당한 느낌이 들긴해요~

기관지에 좋아서 환절기에 감기 잘 걸리시는 분이나 저처럼 목을 많이 쓰는 직업군의 사람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지인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 같구요(다시 한 번 말하지만 협찬 절대 아니에요!)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잠언 15장 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