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 쿠키앤크림 솔직후기

장보러 이마트에 갔더니 오예스 쿠키앤크림이 있더라구요~

빨간색 상자에 담긴 오리지널과는 다른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 상자에 담긴 오예스 쿠키앤크림을 보니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1상자를 구매해봤어요~(협찬 아니에요! 내돈내산 후기에요!)

오예스 쿠키앤크림 한상자에는 12봉지의 오예스가 들어가 있는데 한 봉지당 양은 30g이라 한 상자의 총 양은 360g이에요~

칼로리는 오예스 쿠키앤크림 한 봉지당 150kcal고, 당류는 1일 섭취기준량의 10%, 포화지방은 33%, 탄수화물은 5%, 나트륨은 3%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유통기한은 약 6개월정도로 길진 않고, 가격은 한 상자에 6천원이라고 적혀 있긴 한데 마트에서 할인해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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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쿠키앤크림 봉지를 열어보니 오예스 오리지널과 별반 다를바 없는 거의 흡사한 모양이었어요~

초코가 빵을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고 초코로 무늬를 만든 전형적인 오예스 비쥬얼 그대로에요~

오예스 쿠키앤크림을 반으로 자르니 안의 내용물은 오예스 오리지널과 좀 다르더라구요~

작은 초코칩들이 콕콕 박혀 있고, 흰색의 크림이 가운데 들어가 있었어요~

맛은 생각보다 많이 달진 않았어요~ 저는 쿠키앤크림이란 이름을 듣고 엄청 달지 않을까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오리지널하고 비슷한 정도의 당도인것 같아요~

그리고 쿠키앤크림 맛이 살짝 나긴 하는데 확~ 나진 않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달달해서 우유랑 함께 먹음 맛있긴 한데 저는 오예스 오리지널 맛이 더 익숙해서 그런지 오예스 쿠키앤크림보다는 오리지널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