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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 ; 이디야 비니스트 프리미엄 세트 2호 구매후기카테고리 없음 2020. 11. 4. 15:47728x90반응형
요즘 피곤함을 덜어보고자 자연스럽게 집이나 차 안, 또는 사무실에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더치커피원액, 믹스커피, 편의점 RTD제품들을 자주 마시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이디야에서 나온 이디야 비니스트 프리미엄 세트 2호를 구매해봤어요~
이디야에 가서 커피나 음료를 종종 마시면서 집에서 마실 수 있게 커피나 티가 나와있는걸 보다보니 자연스럽게 궁금해졌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하니 인터넷에도 구매를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종류가 한 박스에 담겨져 있는 이디야 비니스트 프리미엄 세트2호를 선택했죠!(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
이디야 커피 비니스트 프리미엄 세트 2호를 구매하니 비니스트 라떼 4종 기프트 세트도 함께 왔어요! 종종 이렇게 덤이 오면 기분이 더 좋아지네요ㅎㅎ
이디야 커피 비니스트 프리미엄 세트 2호 상자에 손잡이가 달려 있고 박스도 깔끔하고 예뻐서 선물용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이디야 커피 비니스트 프리미엄 세트 2호는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2박스, 스페셜 에디션 1박스, 카페라떼 1박스, 토피넛 라떼 1박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메리카노와 라떼 그리고 토피넛라떼 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한 맛의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
먼저 이디야 커피 비니스트 프리미엄 세트 2호 중 가장 맘에 들었던 토피넛 라떼는 한 박스에 10개의 스틱이 들어가 있어요!
스틱 한개당 양은 20g, 칼로리는 스틱 한개 당 90kcal에요!
윗면의 뜯는 곳을 따라 뜯어주면 되구요! 옆면에는 이디야 커피의 경영철학과 연구에 대한 소개 및 비니스트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더라구요!
이디야가 생긴지 벌써 20년이 가까이 되었네요~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 넛 라뗴는 유통기한이 내년 12월로 넉넉한 편이에요!
전성분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길!
포장 다른 옆 면에는 얼만큼의 물의 양을 넣어하 하는지 적혀져 있는데 거의다 약 100ml의 따뜻한 물을 넣어서 즐기라고 되어 있어요~ (아메리카노의 경우 100~120ml, 라떼 종류는 80~100ml)
물의 양을 너무 적게 넣으면 너무 달거나 진하고, 또 많이 넣음 맛이 밍숭밍숭해 지니깐 물의 양은 잘 지켜서 마시는게 좋더라구요!이디야 토피넛 라떼를 좋아해서 비니스트 토피넛 라떼도 은근 기대가 됐어요! 커피의 양이 아주 조금 들어가 있고, 토피넛 향과 분말, 코코아, 설탕이 들어가 있어서 달달한데 아몬드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한 맛까지 즐길 수 있는 음료라 찬바람 불 때 전 코코아 보다는 토피넛 라떼가 더 땡기거든요~
이디야 매장에서 마시는 토피넛 라떼보다는 씹히는 견과류 양이 적긴 하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작은 아몬드가 들어가 있어서 씹는 식감도 느낄 수 있고 맛도 달달하면서도 고소하니 비니스트 제품치고는 맛과 향이 진해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코코아 분말이 들어가 있는데 물에 녹으니 다크 초콜렛 녹인 것 처럼 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고급진 단맛이 났나봐요! 암튼 굿굿!
그 다음은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라떼에요!
이것 역시 한 박스에 10개의 스틱이 들어가 있어요!
토피넛 라떼보다 들어가 있는 양은 좀 적어요! 한 스틱 당 13g! 칼로리도 62kcal로 좀 더 적구요~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라떼는 커피의 경우 콜롬비아산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브라질, 케냐, 파푸아뉴기니산이 혼합되어 들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탈지분유와 라떼베이스가 들어가 있구요~
이디야 비니스트 카페라떼도 너무 맛있었어요~
얼마전에 마셨던 카누 라떼보다 개인적으로 더 맛있더라구요~
부드럽고 아주 살짝 단맛이 도는 듯한 느낌도 있어서 맛있게 마셨어요!
그 다음은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오리지널 아메리카노는 2박스가 들어가 있답니다! 한 박스당 10개 스틱! 총 20포가 있어요!
오리지널 아메리카노는 로스트 포인트는 다크한 쪽에 가깝고, 향은 중간정도, 신맛은 약한편인데 직접 마셔보니 부드러워서 데일리로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한 봉지당 양은 10g이고, 원두는 콜롬비아, 브라질, 케냐, 파푸아뉴기니산이 혼합되어 있더라구요!
요즘은 날이 추워 주로 뜨거운 물을 부어 핫아메리카노로 즐기지만 여름에는 얼음 잔뜩 넣어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셔도 맛있을 것 같아요!
이디야 비니스트 스페셜 에디션은 콜롬비아산 원두가 100%들어가 있는 아메리카노에요! 한 박스에 10개의 스틱이 들어가 있어요(한 박스에 모두 10개의 스틱이 들어가 있다고 보심 되요! 그래서 총 50포가 들어가 있죠!)
양은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과 똑같은 10g이구요(한 봉지당)
오리지널과 비교해서 로스팅 포인트는 마일드한 쪽에 더 가깝고 향과 신맛이 좀 더 강한편이에요! 하지만 부드럽게 잘 넘어가더라구요!
예전에는 커피를 잘 안마셨어가지고 사실 원산지에 따른 커피의 맛과 향을 잘 구별하지 않았었는데요, 요즘 커피를 자주 마시고 또 아메리카노도 마시면서 원산지에 따라 향과 맛의 차이가 크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러면서 커피를 마실 때 어디 원두인지 혼합원두인지 한가지만 쓴 원두인지 관심이 더 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좀 더 제가 좋아하는 향과 맛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어졌어요!
그리고 덤으로 주었던 이디야 비니스트 라떼 4종세트에는 프리미엄 세트에 들어있는 카페라떼와 토피넛 라떼 말고 바닐라 라떼와 초콜릿 칩 라떼도 들어가 있있어요!
상자 옆면과 뒷면에 각각의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가 잘 적혀져 있었어요!
상자를 오픈해서 스틱을 모두 꺼내봤어요!
이디야 비니스트 스틱 포장은 디자인이 같지만 색을 달리해서 통일성을 갖추어서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각각의 스틱 뒷면엔 마실 때 가장 중요한 물의 양과 유통기한이 잘 적혀져 있답니다!
그리고 절취라인이 있어서 손으로도 쉽게 잘 찢어져요!
전반적으로 이디야 비니스트 제품들은 다 맛있는데 바닐라라떼는 좀 기대이하였어요!
워낙 바닐라라떼를 좋아해서 예전에는 커피 마시면 무조건 바닐라라떼를 주문하던 떄가 있었는데 매장에서 마시는 바닐라라떼와 스틱형 바닐라라떼는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이건 이디야 비니스트 뿐만 아니라 스틱형으로 되어 있는 바닐라라떼의 경우 전반적으로 좀 그렇더라구요!
이디야 비니스트 바닐라라떼의 경우 스틱 한 개 당 양은 15g이고 칼로리는 69kcal에요!
커피는 이디야 비니스트 오리지널, 그리고 카페라떼와 같이 혼합원두(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파푸아뉴기니)이고 바닐라 향과 맛을 내는 바닐라 추출분말과 합성향료가 들어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디야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는 코코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제 기대 이상의 코코아였어요!
생각보다 고급진 맛이여서 좀 놀랐어요! 그냥 뜨거운 물을 넣어서 마셨는데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분명 코코아 분말을 물에 녹인 건데 마셨을 때 생 초콜렛을 녹여서 만든 맛이 좀 느껴지더라구요!
맛이 진하면서도 달달한맛의 정도가 딱 적당하고 약간 다크 초콜렛 맛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좀 식은 뒤 덩어리진 게 있어서 티스푼으로 들어 올려봤더니 코코아 분말 덩어리가 뭉친 모습이 아닌 초콜렛을 녹인 듯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신기해서 원재료명을 자세히 살펴보니 벨기에산 초코칩 다크가 15%나 들어갔더라구요!
이디야 비니스트 초콜릿 칩 라떼는기대 이상이어서 다음에 좀 더 많이 사서 먹어야겠어요!
참고로 한 봉지당 양은 가장 많은 26g이고, 칼로리도 가장 높은 115kcal에요
전반적으로 이디야 비니스트 제품은 간편하게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어요!
사람마다 입맛의 차이가 있어서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재구매 의사 있고 주변에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협찬 아니에요!!! 내돈내산 후기임)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시편 32편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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