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 솔직후기

요즘 다니엘 헨리가 선전하는 RTD 커피의 브랜드인 조지아에서 나온 고티카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마셔봤어요~

왜 빈티지란 이름이 붙었나 했더니 720시간 숙성한 빈티지 빈을 사용했나봐요~

용량은 270ml이고  캔 용기에 담겨져 있어요~

유통기한은 내년 5월로 아주 넉넉한 편이에요~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코카콜라 음료에서 나온 RTD 커피더라구요~ 

전성분을 살펴보니 브라질산과 과테말라산 원두를 사용해서 만든 커피추출액이 들어가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탄맛이 강하게 나더라구요~

브라질산 원두에서 추출한 빈티지 커피추출액이 6.14%, 콰테말라산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추출액1.23%가 들어가 있는데 고형분함량이 모두 13.9%에요~

저는 원래 카페인에 많이 예민한 편이여서 카페에서 tall 사이즈 2shot 들어간 걸 다 마심 심장이 엄청 쿵쿵 거리고 밤에 잠도 잘 못자는 편이에요~ 하지만 RTD 커피의 경우 마시고 나서 심장이 쿵쿵거리는 적이 많지 않았는데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 반만 마셨는데도 심장이 쿵쿵거리더라구요~

카페인 함량을 살펴보니 129mg이었어요~

칼로리는 당시럽이 들어가서 54kcal로 일반 아메리카노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에요~ 

당류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1%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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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 색과 맛과 향 모두 진한편이에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얼음 잔뜩 넣고 더운 날 마시기에 좋은 것 같더라구요~

우유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깔끔하면서도 달달해서 피곤한 날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 마심 일의 능률이 좀 오르는 것 같아요~

물론 심장 두근거림이 느껴져서 자주 손이 가진 않지만 정말 카페인의 힘이 필요할 때는 마시게 되더라구요~

RTD 커피 중 진한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찾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협찬 아니에요!!!)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잠언 12장 2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