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치즈 슈레드치즈 체다앤모짜렐라 내돈내산 후기; 샐러드, 샌드위치 용으로 굿!

요즘들어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집에서 자주 해 먹고 있는데 그 때 사용하고 있는 상하치즈 슈레드치즈 체다앤모짜렐라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먼저 슈레드란 뜻이 잘게 썰다, 체를 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슈레드치즈는 치즈의 한 종류라기 보다 치즈를 잘게 썰은 형태라고 생각하심 되요~

상하치즈 슈레드치즈 체다앤모짜렐라는 체다치즈와 모짜렐라를 잘게 썰은 거라고 생각하심 되요~

체다치즈는 68%, 모짜렐라는 31%가 함유되어 있어서 체다가 모짜렐라보다 약 2배 정도 많이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체다는 뉴질랜드산이고 모짜렐라는 미국산이에요~

유통기한은 8월 말까지인데 제가 이걸 구매한게 6월이니깐 유통기한은 꽤 넉넉한 편이에요~

상하치즈 슈레드치즈 체다앤모짜렐라 총 양은 210g인데, 3봉지로 나뉘어져서 포장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 봉지당 양은 70g이구요~

한 봉지당 칼로리는 264kcal랍니다!

70g씩 나뉘어져 밀봉포장되어 있어서 오히려 보관시 훨씬 위생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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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에는 냉장보관해도 되지만 개봉후에는 냉동보관해야해요~

그리고 냉동보관하다가 사용할 땐 미리 꺼내서 해동한 후 사용하면 되는데 일단 한 봉지당 양이 많지 않고 잘게 썰어져 있어서 금방 해동되는 편이구요~

상하치즈 슈레드치즈 체다앤모짜렐라를 보면 노란색과 하얀색의 채 썰어진 치즈가 보이는데 노란색은 체다고, 흰색은 모짜렐라에요~ 

생각보다 향과 맛이 강하지 않은편이라 샐러드에 넣어서 먹음 다른 야채나 과일의 맛을 해치치 않아서 샐러드용으로 좋더라구요~ 

샌드위치에 넣어도 좋구요~ 아까도 말했듯이 향과 맛이 많이 진하지 않지만 넣어주면 짭조름하고 약간의 고소한 맛이 나기 때문에 상하치즈 슈레드치즈 체다앤모짜렐라를 안넣어 준것 보단 넣어주는게 더 맛은 있어요~ 

비쥬얼적으로도 훨씬 더 먹음직스럽구요~ㅎㅎ

차가운 음식 뿐만 아니라 따뜻한 볶음밥이나 파스타에 활용해도 괜찮아요~ 

상하치즈 슈레드치즈 체다앤모짜렐라 벌써 3번째 구매인데 저는 만족하며 먹고 있어서 앞으로도 또 구매해서 먹을 것 같아요~(협찬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