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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디야 블렌딩 기프트 세트 후기; 허니자몽, 네이블오렌지, 허니유자, 피나콜라다카테고리 없음 2021. 6. 16. 23:28728x90반응형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이디야 블렌딩 기프트 세트를 선물받았어요~
이디야 카페에서 팔고 있는 자몽네이블오렌지와 유자피나콜라다를 집에서도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세트로 자몽청과 유자청, 네이블오렌지와 피나콜라다 티백이 들어가 있는 세트에요!
홈카페 분위기 물씬 만들어줄 제품으로 딱이에요!!ㅎ
코로나가 장기화 됨에따라 집에서 커피나 차, 음료를 마시는 횟수가 많아지는 이 시기에 이디야 블렌딩 기프트 세트는 센스있는 선물이 아닌가 싶어요~
각각 제품들의 원재료명, 영양정보, 양 등이 핑크핑크한 포장 상자 뒷면에 잘 적혀져 있어요~
상자는 옆으로 밀면 오픈이 되는데 이디야의 블렌딩 메뉴에 따라 허니유자와 네이블오렌지, 피나콜라다와 허니자몽청 요런 순서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각각의 제품들은 그냥 단독으로 마셔도 맛있구요 티랑 청이라 블렌딩해서 마셔도 맛있으니 취향껏 다양하게 마셔보는 걸 추천해 드려요~
먼저 제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디야 블렌딩 기프트 세트 중 제일 맛있게 먹은 건 이디야 허니자몽이에요~
사실 4가지 모두 다 맛있는데 저는 자몽청에 탄산수 타서 마시는 걸 원래 좋아하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이디야 허니자몽 청은 미국산 자몽 50%, 설탕 50%로 만든 자몽당절임이 45%들어가 있고 자몽과즙농축액이 10%들어가 가 있어요~ 그리고 사양벌꿀 국산이 4%들어가 있구요~
이디야 허니자몽청은 280g인데 한 6~7잔 정도 나오는 양이구요~ 칼로리는 712kcal에요~
유통기한은 2022년 10월이구요~
포장용기는 유리이고, 입구에 비닐로 밀봉이 한번 되어 있어요~ 뚜껑은 돌려서 오픈하는 형식이구요~
예쁜 색깔의 자몽청을 유리잔에 따라봤어요~
이디야 허니자몽청을 뜨다보니 은근 큼직한 자몽도 나오더라구요~ 씹는 식감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까도 말했듯이 전 자몽청은 탄산수에 타 먹는게 맛있는 것 같아요~
달달한 맛이 강한 편이라 자몽의 씁쓸한 맛은 잘 느껴지지 않아요~ 그래서 부담없이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도 말했듯이 따뜻한 물에 이디야 허니자몽청을 넣고 네이블오렌지 티백을 하나 담가주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블렌딩 티가 된답니다!
두번째는 이디야 허니유자청이에요~
양은 이디야 허니자몽과 동일한 280g이지만 칼로리는 살짝 낮은 701kcal에요!
국산유자 50%, 설탕 50%로 만든 유자당절임이 60%들어가 있고 국산 사양벌꿀이 자몽과 동일한 4%들어가 있고 그 외 여러 재료들이 좀 더 들어가 있어요~
유통기한은 2022년 10월로 이디야 허니자몽청과 동일하구요~
이디야 허니유자청은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반 유자청과 크게 맛이 다르지 않아요~
아주 익숙한 유자차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겨울철엔 따뜻한 물에 타 마심 감기예방에도 좋고, 여름엔 시원하게 마심 비타민 충전으로 활기를 찾을 수 있어요!
당연히 당충전도 되구요~
그리고 이디야 허니유자청을 넣은 따뜻한 물에 이디야 피나콜라다 티백을 넣어서 마심 일반 유자차와 다른 매력을 가진 블렌딩티를 집에서도 맛볼 수 있답니다!
이디야 카페 못지 않은 홈카페 어렵지 않네요!ㅎㅎ
이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디야 블렌딩 기프트 세트에 들어가 있는 티백 종류에 대해 이야기를 할게요~
먼저 이디야 네이블오렌지에요~
한 상자에 2g의 티백이 5개 들어가 있어요~
유통기한은 2023년 8월로 청에 비해서 좀 더 긴편이에요~
728x90상자를 오픈하면 이디야 네이블오렌지 티백이 들어가 있는 밀봉된 봉투가 보여요~
이 봉투를 오픈하면 새콤한 향이 싸악 올라와서 기분이 좋아져요!ㅎ
이디야 블랜딩 티백의 포장용지는 폴리아미드재질로 약간 실크같은 느낌이 나는 포장지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이디야 네이블오렌지 티백에는 사과조각, 절임파인애플, 건조파인애플조각, 건조오렌지껍질, 로즈힙, 오렌지, 레몬그라스, 구연산, 합성향료(감귤향)이 들어가 있어요~
전반적으로 새콤한 맛이 나는 과일이 들어간 티라 향과 맛이 새콤하지만 많이 시큼하지 않아서 그냥 티백만 넣고 우려 마셔도 맛있어요~
이디야 네이블 오렌지는 약간은 새큼하지만 뒷맛은 달큰해서 블렌딩이 잘 됐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확실히 커피랑 달리 마시고 나면 텁텁하지 않고 뒷맛이 깔끔하구요~ 카페인에 대한 염려도 하지 않아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커피보단 티를 더 마셔야 하는데 요즘엔 참 그게 쉽지가 않네요!
마지막으로 이디야 피나콜라다 티백이에요~
마찬가지로 한 상자에 2g의 피나콜라다 티백이 5개 들어가 있어요~
이디야 블렌딩 티백은 전반적으로 블렌딩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요 피나콜라다 역시 아까 네이블오렌지에 들어간 사과조각, 건조파인애플조각이 들어가 있지만 히비스커스꽃과 건조 코코넛슬라이스 및 합성향료(코코넛향, 파인애플향)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 시큼하지 않으면서도 새콤하고 깔끔하고 달달한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요~
뜨거운 물에 이디야 블렌딩 티백을 넣어주면 좀 더 빨리 우러나고 차가운 물에 넣어주면 천천히 우러나지만 그래도 잘 우러나는 편이에요~ 그리고 마시는 법엔 150ml~200ml의 물을 넣으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400ml 까지 거뜬하게 우려진답니다!
이디야 피나콜라다 역시 이디야 네이블오렌지와 마찬가지로 밀봉된 봉투 안에 들어가 있구요~ 봉투를 열면 그 안에 5개의 티백이 들어가 있는데 처음에 개봉할 때 향이 싸악 올라와요~
저는 히비스커스만 우려낸 차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근데 블렌딩 할 때 살짝 들어가는 건 좋더라구요~
색도 예쁘게 나오고 약간의 시큼한 맛이 입맛을 돋는다고 해야하나~ㅎㅎ
이디야 피나콜라다 역시 히비스커스 때문에 순식간에 예쁜 불그스름한 빛이 도네요~
달달하면서도 새큼한 향이 나는 티로 단독으로 마셔도 맛있고, 이디야 허니유자랑 블렌딩해서 마심 더 달달하면서도 다른 매력을 가진 차가 되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디야 블렌딩 기프트 세트로 6~8가지 맛이 나는 블렌딩 차를 집에서 마실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도 선물을 받은 거지만(협찬은 아니에요!)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요 이디야 블렌딩 기프트 세트로 홈카페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시편 67편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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