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리코타 크랜베리 샌드위치 내돈내산 후기

얼마 전 이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리코타 크랜베리 샌드위치 파는 걸 보고 구매해서 먹어봤어요(협찬 아니에요! 직접 돈 내고 구매했습니다!)

용량은 220g이고 칼로리는 570kcal으로 양은 가벼운 식사나 간식용으로 적당했어요~
아침에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 아침대용으로 또는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
특히 포장이 반으로 각각 포장되어 있어서 하나 다 먹기 부담스러우면 반만 먼저 먹거나 2명이 나누어 먹어도 되구요~

제가 5월 26일에 구매했는데 유통기한은 5월 29일이라 샌드위치 치고는 꽤 넉넉한 편인 것 같아요~
그리고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도 되어 있었는데 1160mg으로 일일 영양성분의 반이 살짝 넘는 편이더라구요~

이마트 리코타 크랜베리 샌드위치에 리코타 치즈는 국산으로 12.45%가 들어가 있고 크랜베리는 건조 크랜베리로 미국산 3.73%(크랜베리 69%)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그 외에도 로메인, 슬라이스 치즈, 아몬드, 플레인 치즈크림 등이 들어가 있구요~

빵은 식빵인데 멀티그레인(잡곡)이 들어간 빵이에요~

일단 빵은 좀 뻑뻑한 편이에요~ 촉촉한 느낌의 빵은 아니에요~ 그리고 치즈크림, 리코타치즈, 슬라이스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 꾸덕한 느낌이 나고 짭조름한 맛도 나요~ 그리고 크랜베리가 섞여 있어서 단맛도 나구요~ 중간중간 씹히는 아몬드 때문에 식감도 좋고 고소함도 느낄 수 있어요~ 로메인이 신선해서 아삭거리고요~

전체적으로 무른 느낌이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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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반개씩 낱개 포장 되어 있고, 크기도 엄청 큰 편이 아니라 입 주위에 안묻히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구요~

겉으로 봤을 때 특히 옆에서 봤을 때는 샌드위치 안의 내용물이 많이 안들어가 있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은근 씹히는 것도 많고 먹고 나면 포만감도 느껴지더라구요~

약간의 꾸덕한 식감이 나지만 목이 막 멕히는 느낌은 아니에요~

저는 특히나 리코타 치즈, 크랜베리 조합을 좋아하는 1인이라 다음에 또 사먹을 것 같아요~

편의점에서 사먹는 샌드위치 보다는 이마트 리코타 크랜베리 샌드위치가 더 퀄리티가 좋은 것 같긴 해요~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은 샌드위치 같네요!

지금까지 개인적인 입맛에 따른 이마트 리코타 크랜베리 치즈 후기였습니다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잠언 10장 3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