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먹골역 수제버거 맛집; 서양가트니 내돈내산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1. 5. 27. 23:00
    728x90
    반응형

    얼마 전에 먹골역 근처에 생긴 지 얼마 안된 수제버거 집인 서양가트니에서 버거를 사 먹어봤어요~(협찬 NO!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지나가면서 몇번 사먹어봐야지 하고 저녁에 전화로 주문을 넣었었는데 패티가 다 나가서 조기 마감했다고 해서 점심 때 전화로 예약해서 갔었어요~

    서양가트니 먹골역점은 11시쯤 오픈해서 9시 마감이긴 하지만 패티가 다 나가 조기마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더라구요~ 

    서양가트니 먹골역 수제버거 집은 포장, 배달 전문점이라 매장에서 버거를 먹을 순 없더라구요~ 

    대기하는 사람을 위해 매장 앞 쪽에 드럼통으로 만든 의자가 있긴 하지만 매장에서 취식은 불가능해요!

    메뉴는 수제버거 5가지 종류와 감자튀김, 탄산음료, 그리고 떡볶이, 샐러드 이렇게 있더라구요~ 

    3500원 추가시 세트 메뉴로 변경이 가능하고 세트 메뉴일 경우 수제버거에 감자튀김, 캔음료가 추가되는 구성이에요~

    단, 탄산음료의 경우 컵과일로 변경이 가능하구요~

    매장은 작지만 깔끔했어요~ 주방이 바로 코 앞에 훤히 보이는 구조라 수제버거 만드는게 다 보이더라구요~ 

    참! 서양가트니 먹골역점 수제버거집은 따로 주차장이 없어서 골목에 알아서 주차를 해야 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편한 곳이에요~ 먹골역에서 가까이 위치해 있고 또 대로변이라서 쉽게 찾을 수 있더라구요~ 

    아님 배달을 이용하는게 편할 것 같아요~

    728x90

    저는 가장 기본인 서양가트니 버거를 주문했어요~서양가트니 버거 단품은 한 개당 7500원이에요!

    각각 따로 햄버거를 종이 포장상자에 담아주고 비닐에 또 담아주셨어요~

    그리고 냅킨과 물티슈도 함께 챙겨줬는데 수제버거가 커서 입이랑 손에 막 묻는 통에 아주 유용하게 잘 썼어요~

    서양가트니 버거를 오픈해 봤어요~ㅎㅎ 젤 신나는 시간 중 하나인 것 같아요~~

     

    통깨가 박힌 두툼하지만 부드러운 번 사이에 신선한 토마토, 양파, 상추, 직접 담금 듯한 피클, 소스, 치즈, 직접 만든 패티가 가득 들어가 있더라구요~

    사진 상 두께감을 잘 담아내지 못했지만 두께도 꽤 두껍고 크기도 커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재료는 신선한 것 같아요~ 직접 담근 듯한 피클도 아삭하고 패티도 잡내가 나지 않아서 맛있더라구요~ 간은 좀 센편이긴 해요~~ 좀 짭잘하긴 하지만 맛은 굿이에요!조만간 재방문 할 것 같아요~~ 그땐 다른 버거도 주문해 봐야겠어요~ 감자튀김도 함께요!ㅎㅎ

    먹골역 근처에 괜찮은 수제버거 집에 생겨서 좋네요~ㅎㅎ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시편 57편 11절)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