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퍼포즈 밤 솔직후기; 호주산 유기농 멀티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 솔직후기를 남겨드리려고 해요!(협찬NO!)

먼저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은 호주산으로 화학제품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은 자연주의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용할 수 있는 멀티밤으로 건조해지고 푸석해진 피부, 손발톱, 머리카락 뿐만 아니라 벌레 물린데, 근육통에도 바를 수 있는 제품이에요~

일단 포장은 안에 뽁뽁이가 있는 종이에 담아져 있어요~ 

종이포장을 오픈하니 그 안에 파우치와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이 들어있는 상자가 들어 있었어요~

파우치 크기는 꽤 크더라구요~ 얇은 무명천으로 되어 있고 지퍼로 여닫는 것이 아닌 줄을 잡아 당기는 형태여서 은근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파우치에도 오리지날스 브랜드와 제품의 특징, 사이트가 적혀져 있어요~

함께 넣어준 파우치에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을 담아봤어요~ㅎㅎ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은 검정색 정육면체 종이 상자에 담겨져 있고 종이 상자에는 영어로 제품의 특징, 사용법, 주의사항, 보관법 등이 자세히 적혀져 있더라구요~

블랙 앤 화이트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좀 시크한 느낌이 나요~ 그리고 종이상자만 오픈해도 티트리 향과 시원한파스향이 강하게 올라오더라구요~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은 용량이 60ml에요! 용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양이 별로 많아 보이지 않는데 소량만 사용해도 넓은 부위에 도포가 가능해서 은근 오래 쓰더라구요~

호주산이여서 왠지 재료가 청정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선입견일까요~?ㅎㅎㅎ

영문으로 다 되어 있긴 하지만 상자 겉면 한 쪽에 한국어로 전성분, 사용시 주의사항, 판매원 정보 등이 적혀있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요~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 포장에 적힌 정보들을 한번 읽어봤어요!

먼저, 립밤으로 사용해도 되고, (근육통과 같은)고통을 줄여주는 마사지 밤으로도 사용가능하며, 건조한 손, 발, 손톱, 발톱, 발뒷꿈치, 무릎, 팔꿈치 등 머리부터 발까지 다 사용할 수 있는 멀티밤이라고 적혀져 있네요!

그리고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며 티트리오일, 유칼립투스 오일, 페퍼민트 오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쿨링감과 열감을 주며 근육통을 완하해 주고 벌레 물려서 가려운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리고 인공적인 향과 해로운 화학물질은 들어가지 않았고 자연주의 유기농 재료만 100% 들어가 있어서 채식주의, 그리고 비건들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는 제품이라고 되어 있어요!

보관방법을 읽어보니 열에 잘 손상이 될 수 있어서 30도가 넘는 날씨에는 핸드백이나 차 안에 놓지 말라고 되어 있네요~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은 30도 이하의 건조한 곳에서 보관하고 직사광선을 피할것! 그리고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라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용기도 블랙으로 되어 있나봐요~ 빛이 잘 들어오지 못하도록 말이에요~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 용기는 유리병에 플라스틱 뚜껑으로 되어 있어요~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을 처음에 사용할 때 그냥 무조건 피부에 바르지 말고 꼭 소량으로 피부 테스트를 하라고 적혀져 있었어요~ 아무래도 피부에 닿는 느낌이 화~~한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피부가 예민하거나 그럼 트러블이 날 수 있을까봐 테스트를 하라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트러블이 나지는 않았고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절대 먹으면 안되구요~ 눈에 들어가면 안되요!

사용하다가 피부에 트러블이 생김 사용을 중단하고 계속해서 낳지 않으면 병원에 갈 것을 명시해 놓았구요~ 이건 모든 화장품 제품들에 적혀져 있는 기본 주의사항이죠!!

그리고 6개월 미만의 아기한테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네요~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의 전성분은 해바라기씨오일, 비즈왁스, 티트리잎오일, 레몬유칼립투스 오일, 녹나무오일, 페퍼민트오일, 파스향나무잎오일, 로즈마리잎오일이에요~

오일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액체 형태가 아닌 약간의 반고체 느낌이 나는 밤이랍니다! 

손가락으로 살짝 떠서 바르고 싶은 부위에 올려놓으면 열감 때문인지 금방 사르륵 녹기 시작해요~ 날이 더워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문지르면 잘 발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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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꾸덕한 밤이 아니라 가벼운 질감의 밤이라서 금방 도포되고 흡수도 밤 제형 치고는 빠른 편이에요~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은 소량만 발라도 꽤 넓은 부위에 도포가 되요~ 그리고 바르고 난 후 흡수력이 좋긴 하지만 유분기가 남아 있긴 해요~ 근데 그 유분기가 답답하게 느껴지진 않아요~ 촉촉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얼굴에 발랐을 때 저는 지성이라 화장이 밀릴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정도이긴 해요!

근데 신기한게 화장이 밀리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화장이 잘 먹어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바를 때 아주 작은 알갱이가 느껴져요! 저는 이 느낌이 처음에는 좀 거슬렸는데 자꾸 바르다 보니 익숙해지긴 하더라구요~

전 사실 밤 제형의 경우 얼굴에는 잘 안발랐는데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은 티트리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여드름이 올라왔을 때도 더 바르게 되더라구요~ 얼굴 뿐만이 아니라 손, 발, 손톱 발톱에도 잘 바르고 있구요! 

하지만 워낙 향이 강한 재료가 들어가 있어서 향도 강하고 피부에 발랐을 때 화~~한 쿨링감이 좀 강한편이긴 해요!

이 쿨링감은 시간이 지남 사라지긴 하지만 처음엔 좀 깜짝 놀랐어요~ 제가 윗입술 쪽에 아주 살짝 발랐는데 코가 뻥 뚫리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눈가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서 눈 가까이에 바르지 않았는데도 얼굴에 오리지날스 티트리 오가닉 멀티 퍼포즈 밤을 바르면 눈까지도 번쩍 떠지는 느낌이 들구요~ 

그래서 정말 소량만 눈가와 인중 쪽은 제외하고 바르고 있어요~

 

이 향과 쿨링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이 없겠지만 이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얼굴이나 손에는 사용하기 힘들 것 같긴 해요~

 

협찬 아니에요!!

 

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잠언 10장 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