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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센브르 먹골역점 내돈내산 후기 ; 묵동 맛있는 빵집
    카테고리 없음 2021. 4. 1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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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부터 이용해 오던 동네빵집인 에센브르 베이커리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협찬 NO!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예~~전에는 몽마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어 지다 몇 년전부터 에센브르 라는 이름으로 바꿔 계속 같은 자리에서 운영되어 지고 있는 빵집인데요, 지끔까지 여기서 파는 빵들은 먹어왔는데 몇 개를 제외하고는 맛있어서 종종 빵이 생각날 때마다 가는 베이커리에요~

    에센브르 먹골역점은 먹골역 1번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묵1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대로변 1층에 있어서 아마 묵동에 사시는 분들은 지나다니면서 한번쯤은 봤을 것 같아요~

    에센브르 먹골역점은 굉장히 일찍 오픈을 해요! 새벽 6시반부터 연다고 되어 있는데 7시쯤부터 운영되어지는 것 같아요~

    아침 일찍 열기 때문에 일찍 출근하는 사람들도 출근전에 이용을 할 수가 있답니다!

    문을 열고 에센브르 먹골역점 빵집에 들어서면 일렬로 쭈욱 빵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비닐에 포장되어져 있는 빵들도 있고 포장되어 지지 않은 채 진열되어 있는 빵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계산대 옆 안쪽에 빵을 굽는 곳도 있어요~

    에센브르 먹골역점 빵집에서 제가 좋아하는 몇가지 빵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아래 사진에 있는 녹차 샐러드빵이에요! 요건 이번에 구매한 빵이라 아래 좀더 자세히 소개를 해 드릴게요~

    그리고 또띠아 안에 여러 재료들이 들어 있고 케첩과 마요네즈 소스가 뿌려져 있는 아래 사진의 빵도 피자빵과 비슷한 매력을 가진 빵으로 맛있어요~

    이번에 가니 진짜 고구마하고 너무 닮은 고구마빵도 있더라구요~ 한창 감자빵이 어떤 베이커리에서 유명해지면서 요런 원재료를 닮은 빵들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요건 아직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고구마빵 아래 있는 기다란 노란색 빵은 안에 크림이 가득 들어가있는 아주 부드럽고 달달한 빵으로 제가 좋아하는 빵 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앙버터와 마늘빵도 맛있구요~ 번과 치즈가 박힌 빵도 맛있어요~(안 맛있는게 없는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무화과 통밀빵!

    겉으로 보기엔 잘 모르겠지만 무화과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빵의 담백함과 무화과의 달달함을 함께 느낄 수 있고 무화과의 톡톡 터지는 듯한 식감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제가 에센브르 먹골역점 빵집에서 종종 사먹는 빵 중 하나랍니다!

    그리고 요근래 사먹었는데 맛있어서 이번에 또 한번 구매한 허니갈릭브레드! 요것도 아래 더 자세히 설명을 적을게요!

    이 날 갔을 때 에그타르트가 너무 땡겼는데 한개밖에 남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1개 겟! 에그타르트도 아래 사진과 함께 더 자세히 설명을 적을게요!

    에센브르 먹골역점 빵집에는 빵 말고도 파이, 롤케이크, 케이크 등도 있어요~

    그리고 식빵의 경우 썰어져 있는 경우도 있지만 통으로 되어 있을 경우 썰어달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기계로 썰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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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냉장 쇼케이스 안에 슈크림빵, 생크림, 매일유업에서 나온 우유들, 샌드위치, 콜라, 사이다 등도 있어서 구매할 수 있어요~

    에센브르제과는 천연발효수제빵을 만든다고 적혀져 있더라구요~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효모들이 번식할 수 있는 천연 과일 및 호밀을 사용하여 만든 발효종을 이용해서 만든 빵으로 풍미와 맛, 식감, 편안한 소화력을 갖춘 건강한 빵이라고 적혀져 있었어요~

    그리고 밀의 맛있고 영양가가 많이 들어가 있는 골드푸드 밀눈을 사용하는 것 같아요~

    밀눈에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5배 이상의 비타민 E토코페롤과 풍부한 단백질, 식이섬유, 철분, 마그네슘 등이 들어가 있다고 해요~ 그리고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와 풍부한 식감으로 제빵제과의 완성도를 높여준다고 하네요! 

    암튼 에센브르 먹골역점 빵집은 제가 동네에서 종종 오랫동안 이용해 온 베이커리로 전반적으로 빵이 맛있는 곳이에요~물론 개인적인 입맛에 맞지 않는 빵도 간혹가다 있긴 하지만요~

    이번에 갔을 때는 제가 좋아하는 녹차 샐러드빵과 허니갈릭브레드를 구매했고 먹고 싶었던 에그타르트를 구매했어요!

    녹차샐러드빵과 에그타르트는 비닐에 다시 한 번 포장을 해 주고 허니갈릭브레드는 종이백에 담아준답니다!

    먼저 에센브르 녹차샐러드빵은 보기에는 얼핏 바게트빵처럼 보이긴 하지만 바게트 빵 아니고 완전 부드럽고 촉촉한 빵이에요~

    녹차샐러드빵 답게 빵에 녹차성분이 들어간건지 연두빛을 띄구요~ 견과류도 중간 중간 박혀있답니다!

    안에 피클과 양배추, 옥수수콘이 마요네즈에 버무려져 있는데요, 피클 때문에 굉장히 상큼해서 마요네즈의 느끼함을 잘 잡아줘요!

    그리고 양배추의 아삭함이 잘 살아있고 옥수수콘도 중간 중간 씹히구요~

    흰우유나 라떼랑 먹음 찰떡이에요!

    양도 많고 가격고 4800원으로 아주 비싸지는 않아요!

    두번째 구매한 빵은 허니갈릭브레드에요!

    요거는 바게트 빵이라 굉장히 바삭하답니다! 하지만 딱딱하지 않아서 먹기 불편하지 않아요~

    그리고 안에 크림이 진짜 많이 들어가 있어요~

    슈크림과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달콤함과 짭조름하면서 치즈 특유의 그 꼬릿함도 함께 맛볼 수 있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해요! 그리고 빵 겉부분에 꿀물이 발려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달달하구요~

    단짠의 매력이 돋보이는 빵이랍니다!

    가격은 한개에 4500원이고 양도 많아요!

    마지막 에그타르트! 에센브르 먹골역점 에그타르트는 페스츄리의 식감이 아닌 파이 식감의 에그타르트에요! 그래서 촉촉하기 보다는 좀 뻑뻑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제가 원했던 바사삭 하고 부서지는 페스츄리 식감이 아니라서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많이 촉촉하진 않더라구요~ 요건 좀 제 개인적인 취향 하고는 맞지 않았어요~

    하나밖에 남아 있지 않아서 하나만 산게 오히려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가격은 1개에 2천원으로 크기는 좀 큰편이에요~

     

    에세브르제과도 체인점 같긴 해요~ 그런데 지점마다 맛과 종류가 다 같은지는 잘 모르겠네요! 에센브르 먹골역점 빵집은 동네 빵집으로 저는 만족하며 종종 이용하는 베이커리이고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곳이랍니다 참! 포인트 적립도 해줘요! 

    지금까지 저의 개인적인 입맛에 따른 주관적인 의견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시편 33편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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