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푸실리(후실리)로 크림파스타 만들어 먹었어요~

얼마전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기 위해 오뚜기 푸실리(후실리)를 구매했어요~(협찬NO!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보통 스파게티면으로 파스타를 주로 만들어 먹지만 크림파스타의 경우 소스가 면에 가득 묻혀있는걸 좋아해서 꼬불꼬불한 푸실리 면으로 만들었답니다!

푸실리(후실리)는 파스타면의 한 종류로 꼬불꼬불한 나사모양을 한 파스타에요~

면의 길이가 짧지만 소스가 닿는 면적이 넓어서 소스를 많이 묻혀 먹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고, 파스타 외에도 샐러드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면이에요~

오뚜기 푸실리(후실리)는 한 봉지당 양이 500g으로 5인분정도이고, 유통기한은 2023년으로 아주 넉넉한 편이에요~

또한 오뚜기 푸실리(후실리)는 이탈리아산 듀럼밀 세몰리나100%로 만들어졌는데요, 파스타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는 파스타 원료인 듀럼밀을 많이 재배할 뿐더러 세계 듀럼밀 생산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듀럼밀은 밀의 한 종류로 딱딱한 밀인데요, 이름역시 딱딱하다를 뜻을 가지고 있어요~ 

듀럼밀은 다른 밀에 비해 글루텐 단백질함량이 높고 칼륨, 칼슘, 철분 등도 함유되어 있어 근육손실을 막아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혈액유지 및 골다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오뚜기 푸실리(후실리)의 영양정보를 보면 탄수화물 다음으로 단백질 함량이 20%로 많은걸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리고 요 듀럼밀을 갈은 밀가루를 세몰리나라고 하는데요, 주로 파스타와 마카로니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어 진다고 해요~ 그리고 듀럼밀 세몰리나 역시 글루텐 단백질함량이 높아 탄력성이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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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실리(후실리)면을 삶는 방법과 시간은 스파게티 면과 거의 같아요! 

소금을 넣고 물을 끓여준 후 9분에서 11분정도 삶으면 되는데요, 단단한 식감을 원하시면 9분정도,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시면 11분 정도 삶으면 된답니다!

오뚜기 푸실리(후실리)의 크기는 손가락 2마디 정도의 길이고 두께는 새끼손가락보다 좀 얇지만 삶으면 두꺼워져요!

색상은 노란빛을 띄는데요, 요건 듀럼밀 세몰리나에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그렇다네요~

푸실리에 다른 것들을 넣어서 여러 가지 색상을 내는 푸실리도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오뚜기 푸실리(후실리)는 듀럼밀 세몰리나 100%이기에 노란빛을 띄어요~

푸실리(후실리)는 길이가 짧아서 삶을 때도 긴 냄비가 없어도 작은 냄비에 삶을 수 있고, 또 물 양도 일반 스파게티 면보다 적게 들어서 효율적인것 같아요

그리고 숟가락으로도 먹을 수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편하구요~ 

주로 스파게티 면으로 파스타를 만들다 푸실리(후실리)로 만드니 또 다른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오뚜기 푸실리(후실리)의 경우 봉지에 테이프가 있는데요, 개봉 후 봉지를 돌돌 만다음 다시 이 테이프를 붙여서 보관할 수 있어서 파스타면과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줘요~ 보관에도 신경을 쓴 점에 눈에 띄네요~

참고로 칼로리는 100g당(1인분기준) 350kcal지만 파스타로 만들어 먹을 경우 다양한 재료와 소스가 더 묻혀지기 때문에 크림파스타로 만들어 먹을 경우 더 칼로리가 높다고 생각하심 될거에요~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시편 29편 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