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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RTD 커피 제품 추천]스타벅스 카페라떼,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돌체, 스타벅스 콜드브루 블랙 솔직후기
    카테고리 없음 2021. 3. 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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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료도 맛있고 좋아하지만 매번 매장을 이용할 수 없고 빨리 편하게 커피를 먹기 위해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RTD 커피음료도 자주 이용하는 편이에요~

    스타벅스 RTD(Ready to drink) 종류는 크게 스타벅스 칠드클래식, 프라푸치노, 콜드브루, 더블샷, 시그니처 초콜렛, 프리미엄 블랙 이렇게 6가지에요~ 그리고 각각의 라인별로 다양한 맛과 향의 음료제품들이 더 있구요~

    우리나라 스타벅스 RTD제품들은 동서식품, 서울우유에서 위탁 생산 유통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러 종류의 스타벅스 RTD 커피 중 제가 좋아하는 3가지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먼저 스타벅스 칠드클래식 카페라떼!

     

     

    요 제품은 스타벅스 칠드 클래식 중 하나로 칠드클래식에는 카페라떼 외에도 에스프레소, 스키니라떼, 스무스아메리카노, 홍삼라떼가 있어요~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카페라떼에는 커피추출액과 우유만 들어가서 달지 않지만 스타벅스 카페라떼 RTD는 설탕, 유크림, 탈지분유 등이 들어가 있어서 달달해요~

    하지만 우유의 양이 많이 들어가서 달지만 부드러운 커피에요~(우유40% 함유) 

    개인적으로 우유함량이 높은 RTD 커피음료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스타벅스 카페라떼도 참 맘에 들어요~

     

     

    커피추출액은 12%들어가 있고 카페인함량은 124mg이에요~

    우유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유통기한은 많이 길진 않아요~

    그리고 한 개당 양은 210ml이지만 칼로리는 215kcal로 꽤 높답니다~

     

     

    빨대가 달려있어서 이동시 마시기에 가장 편한 디자인의 용기에 담겨져 있어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색상인 초록색의 빨대를 톡! 꽂아서 마시면 적당히 달면서도 부드러운 커피가 입안으로 들어와요~ 

    스타벅스 카페라떼 용기는 플라스틱이지만 미끄덩 거리는 촉감이 아니라 약간 벨벳느낌이 나는 보드라운 촉감이 나는 용기에요~ 그래서 만졌을 때 좀 더 고급진 느낌이 나더라구요~

     

     

    스타벅스 카페라떼의 색과 양을 보여드리기 위해 집에 있는 유리컵에 담아봤는데 유리컵에 거의 가득 찰 정도라서 마지막에 따를 때 넘칠까봐 조마조마 했네요~ㅎㅎ

    스타벅스 카페라떼는 프라푸치노에 비해서는 덜 달지만 그래도 달달함이 느껴지고 또 좀 더 부드럽고 양도 한번 개봉했을 때 다 마시기에 적당한 양이라 데일리로 마시기에 좋은 커피 음료에요~

     

     

     

    두번째는 스타벅스 병음료로 유명한 프라푸치노 돌체에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는 캬라멜, 모카, 커피, 돌체, 블랙티 이렇게 있는데 저는 이 중 돌체가 젤 제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다른 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RTD 특유의 맛이 좀 강하게 느껴지는데 프라푸치노 돌체는 그 특유의 맛이랄까 향일라까 그게 좀 덜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달긴 하지만 다른 프라푸치노보다 덜 달고 좀 더 부드러워서 맘에 들어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돌체는 스타벅스 칠드클래식 카페라떼나 콜드브루에 비해 유통기한이 긴편이라 집에 좀 쟁여놓고 생각날 때 마다 꺼내 마시기도 좋아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돌체는 이름에서도 아시다싶이 연유가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연유외에도 설탕과 유크림, 혼합분유 등이 들어가 있어서 진한 단맛이 필요할 때, 당충전 하고 싶을 때 마시기에 좋아요~ 

    우유는 15%, 스타벅스 커피추출액은 약 10% 정도 들어가 있고 카페인 함량은 124mg이에요~

     

     

    전 사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가 들어가 있는 병을 눈으로 봤을 때 쾌 크게 보였고 들었을 때 무게감이 있어서 스타벅스 RTD 제품 중 양이 젤 많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281ml로 콜드브루 보다 양이 적더라구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돌체라떼 칼로리는 180kcal에요~

     

     

    입구에 밀봉된 플라스틱 비닐을 제거하고 병뚜껑을 돌리면 뻥하는 소리와 함께 오픈이되요~

     

     

    색도 입안에서 느껴지는 느낌도 스타벅스 카페라떼에 비함 좀 더 진한편이라 종종 단 게 많이 땡길 때 마시면 기분 좋아지는 RTD 커피음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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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스타벅스 콜드브루 블랙이에요~

     

     

    스타벅스 콜드브루 블랙은 진짜 깔끔하고 부드러운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원재료를 보면 정제수, 스타벅스 콜드브루 커피추출액 37.1%, 비타민C, 탄산캴륨 외에는 들어간게 아무것도 없어서 한 병당 칼로리는 8kcal밖에 되지 않아요~

    하지만 1병 당 양은 325ml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Tall사이즈 정도라고 생각하심 되요~

    제 기준으로는 꽤 많은 양이랍니다!

     

     

    용기는 모두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구요~ 뚜껑을 돌리면 입구에 밀봉씰 처리가 되어 있어요~

    유통기한도 긴편이 아니고 밀봉이 잘 되어 있어서 씰을 제거했을 때 커피향이 꽤 나더라구요~ 

     

     

    확실히 콜드브루 형식이라 맑은느낌이 나요~ 

    참 그리고 보통 RTD 커피 음료는 고형분 5% 이상이라고 적혀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스타벅스 콜드부르 블랙은 고형분 2%이상이라고 적혀져 있더라구요~

    카페인 함량은 양이 많아서인지 167mg으로 앞에서 소개해드린 2가지 종류보다 높은편이구요~

     

     

    저는 사실 아메리카노를 잘 즐기지는 않지만 스타벅스 콜드브루 블랙은 제 입맛에도 잘 맞더라구요~ 

    그리고 아메리카노 잘 구분 못해서 만약 스타벅스 콜드브루 블랙을 그냥 테이크아웃 잔에 따라줘서 줬다면 매장에서 파는 아메리카노구나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스타벅스 콜드브루 블랙을 맛있게 마셔서 그런지 스타벅스 콜드브루 밀크도 마셔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지극히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스타벅스 RTD 커피 3종류의 솔직후기였어요~(협찬 아닙니다!)

     

    너희가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편 127편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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