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묵동맛집,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 ; 국내산 미꾸라지로 만든 걸쭉한 추어탕(내돈내산)

whrhd85 2025. 4. 29. 12:13
728x90
반응형

외할머니께서 연세가 많으시다 보니 치아가 좋지 않아 부드러운 음식만 드실 수가 있으세요!

그래서 엄마가 먹골역 6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에서 추어탕을 포장해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에 가서 추어탕을 포장하려고 보니 밀봉팩으로 1인분씩 냉동해서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매를 했답니다!(협찬NO! 내돈내산 후기)

하동우렁추어탕은 체인이더라구요~

그래서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에서 판매하는 추어탕과 밀봉팩 모두 본사에서 만든 거라 맛도 재료도 다 같다고 하셨어요!

차이가 있다면 음식점에서 추어탕을 먹을 경우 솥밥에 밥이 나오고 반찬이 나오고, 추어탕 양이 더 많고 가격이 좀 더 비싸다는 점!

팩으로 구매하면 밥과 반찬은 포장해 주지 않고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점이에요!

아! 그리고 밀봉팩 대신 그냥 추어탕 포장도 되는데요, 포장시에는 밥, 반찬은 포장을 안 해 주지면 음식점에서 먹는 추어탕 양보다 더 많이 포장해 준다고 해요!

묵동맛집,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오픈하고, 음식점 앞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약 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요!

지하철 먹골역 6번출구로 나오면 1분 컷에 위치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오는 것도 편하고 주차장이 있어서 자가용 끌고 오기도 괜찮아요!

묵동맛집,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 실내

묵동맛집,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의 실내는 꽤 넓은 편이고 테이블 수도 많아요!

그래서 단체식사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들어가자 마자 정면 안쪽에 주방이 약간 오픈되어 있는데 주방도 깔끔하고 음식점도 깨끗한 편이구요!

식사 후 커피도 마실 수 있게 커피머신도 비치되어 있었어요!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 메뉴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은 우렁이 들어가 있는 추어탕과 우렁이 들어가 있지 않은 추어탕, 얼큰 한우국밥, 곤드레 우렁이 돌밥, 치즈돈까스, 옹추삼계탕을 식사메뉴로 판매하고 있고, 참게 메기매운탕도 소, 중, 대로 팔고 있어요!

곁들임 메뉴로 추어튀김, 추어군만두, 우렁이초무침도 팔고 있구요!

묵동맛집,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 추어탕 팩

저는 묵동맛집,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에서 우렁이 들어가 있지 않은 하동추어탕 팩 6개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한 팩당 6500원이에요!

한 종류로 6패씩 구매 가능하고, 두 종류를 각각 3팩씩 6팩을 살 수도 있어요! 

묵동맛집,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에서 구매한 하동추어탕 팩에는 국내산 미꾸라지와 국내산 우거지가 들어가 있어요!

한팩당 양은 500g인데 2명이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묵동맛집,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 추어탕 밀봉팩 조리방법

냉장해동 또는 흐르는 물에 해동한 후 포장비닐을 개봉한 후 내용물을 냄비에 부어 팔팔 끓여준다!!

너무 간단해요!

근데 저는 마음이 급해서 해동하지 않고 냉동된 추어탕을 그냥 그대로 냄비에 넣어버린 후 끓여줬어요!ㅎㅎ

 

묵동맛집,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의 추어탕팩은 진짜 걸쭉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물을 좀 넣어줬어요

그랬더니 저는 오히려 좀 더 먹기가 수월하고 간도 잘 맞더라구요!

728x90

건더기도 푸짐해서 따로 뭐 더 안넣어도 되더라구요

맛도 제 입맛에는 맛있어서 그냥 요 하동추어탕 하나만 있으니 밥 한그릇 뚝딱했어요!

하동추어탕 밀봉팩은 라면보다 더 조리하기 간단한데 몸에는 더 건강하고 푸짐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자취생, 맞벌이 부부, 요리 잘 못하는 사람들, 추어탕 집에서 편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모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할머니 몇개 갖다드리고 저희 가족도 집에서 먹고 그랬더니 6팩이 금방 없어지네요~ㅎㅎ

조만간 묵동맛집, 하동우렁추어탕 먹골점에서 밀봉팩 재구매할 것 같아요!

www.shallwelisten.org 

 

들어볼까 - 당신이 더 행복해지는 이야기

당신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 우리 한번 들어볼까?

www.shallwelisten.org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시편 113편 3절)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