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타 이온음료 라벨프리 제품 후기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료, 커피, 생수의 경우 라벨이 붙어 있어서 재활용할 때 일일히 이 라벨을 제거해 줘야 하는데요, 요즘엔 라벨이 없는 라벨프리 제품들이 점점 더 많이 선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제품이라면 이왕이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 라벨프리 용기에 담긴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이온음료인 토레타 라벨프리 제품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협찬 아니에요!)
생수의 경우 라벨프리 제품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었는데 이온음료는 토레타가 처음인 것 같아요~(저한테는요!)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투명한 용기에 아무~~ 라벨 없이 토레타가 담겨져 있어요~
토레타라는 제품을 알 수 있는 건 뚜껑에 적힌 이름뿐이죠!
근데 아직 토레타 라벨프리는 온라인에서 340ml 묶음제품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보통 라벨에 적힌 원재료명을 좀 살펴보는 타입이라 용기만 봤을 때 양, 칼로리, 당류 함유 등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없는 점이 살짝 불편하긴 하지만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다 살펴볼 수 있는 정보들이라 환경을 생각한다면 별로 아쉽진 않아요~ 게다가 분리수거 할 때 일일히 라벨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서 넘 편하구요~ 참고로 유통기한은 용기에 찍혀 나오기 때문에 유통기한은 확인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토레타는 이온음료에요~ 포카리스웨터랑 거의 비슷하긴 한데 개인적으로 토레타가 좀 더 라이트한 맛인 것 같아요~
단맛, 짠맛이 다 느껴지는 이온음료! 요즘처럼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시원한 냉커피도 좋지만 커피를 마시게 되면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서 종종 커피 대신 일부러 이온음료를 마신답니다~
암튼 토레타 라벨프리! 환경을 생각한 움직임이 보이는 제품이라 맘에 들어 후기를 남깁니다! 앞으로 더 많은 RTD 음료, 생수들이 라벨프리, 투명한 플라스틱에 담겨져 나옴 좋겠네요~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시편 71편 4절)